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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하나님나라 (22)
행복의 사람 :- ) 진리의 성읍 아름다운 신천지
賢問賢答(현문현답) 24년간 봉해진 특이한 일 24년을 기다린 질문 賢問 4. 언젠가 생명의 합성, 무병장수의 시대도 가능할 것 같다. 이처럼 과학이 끝없이 발달하면 신의 존재도 부인되는 것이 아닌가? 24년을 기다린 대답 언젠가 생명의 합성, 무병장수의 시대도 가능할 것 같다. 이 말은 맞다. 그러나 과학으로 되는 것은 아니다. 과학이 발달한다고 해서 두 가지 신을 분석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신은 신으로 알 수 있다. 그리고 죄로 인해 생명이 감해졌으므로(성경 역사에서), 죄가 감해지고 없어지면 장수한다. 이 죄를 오직 예수(의인)의 피로써만이 해결할 수 있다. 이 때 하나님도 상봉할 수 있다. 24년을 기다린 질문 삼성 창업주이자 한국 경제계의 거목 故 이병철(1910~87) 회장이 죽음을 맞이하기..
賢問賢答(현문현답) 24년간 봉해진 특이한 일 24년을 기다린 질문 賢問 3. 생물학자들은 인간도 오랜 진화 과정의 산물이라고 하는데, 신의 인간 창조와 어떻게 다른가? 인간이나 생물도 진화의 산물 아닌가? 24년을 기다린 대답 인간 및 사물은 진화(進化)가 아니다. 변화(變化)이다. 그러면 왜 변했나 할 것이다. 하나의 색깔은 하나이다. 두 가지 색이 합해지면 그 본색과는 다르다. 토종과 양종(洋種) 사이에 난 알의 병아리와 그 닭은 다르다. 그 병아리는 토종과 양종의 반반이 섞인 잡종(雜種)이다. 참 신이 창조한 것은 언제나 동일하다. 그러나 세상에는 신이 두 가지가 있기 때문에, 다른 신에 의해 낳은 다른 것이 있는 것이다. 그 예를 들면 쌍둥이는 그 얼굴 모습이 거의 같다. 세상 세파 속에 환경과..
賢問賢答(현문현답) 24년간 봉해진 특이한 일 24년을 기다린 질문 賢問 1. 신은 우주만물의 창조주라는데 무엇으로 증명할 수 있나? 24년을 기다린 대답 궁궐의 왕을 보지 못하였다 하여 왕이 없다 하지는 않을 것이다. 신이 만물을 창조한 증거는 만물 그 자체이다. 씨가 없이 나는 것이 어찌 있으며, 심지 않았는데 어찌 싹이 나겠느냐? 창조주는 생명체이고, 생명체인 하나님의 말씀이 씨가 되어 나타난 것이 만물이다(눅 8:11, 요 1:1~4 참고). 천지 창조는 아버지가 있음으로 아들이 있음과 같다. 아들은 그 아버지를 안다. 알지 못함은 그 아들이 아니기 때문이다. 참고성구 눅 8:11 이 비유는 이러하니라 씨는 하나님의 말씀이요 요 1:1~4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슴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
賢問賢答(현문현답) 24년간 봉해진 특이한 일 24년을 기다린 질문 賢問 1. 신의 존재를 어떻게 증명할 수 있나? 신은 왜 자신의 존재를 똑똑히 드러내 보이지 않는가? 24년을 기다린 대답 확인 내가 꿈을 꾼다. 나에게서 나와 같은 영(신)이 멀리 나가 돌아다닌다. 돌아다니며 보고 듣는다. 내 육체의 혼은 죽지 않고 숨 쉬고 있다. 영(신)과 혼(생명)은 분리되어 있다. 나간 영은 날아다니기도 한다. 혼인 몸은 누워 가만히 숨 쉬고 있다. 영의 집인 혼(몸)을 흔들면 영은 즉시 집으로 돌아온다. 돌아온 영은 보고 들은 것들을 혼에게 알게 한다. 이 같은 분신은 죄 때문에 모신(母神)에게 도움을 받지 못하고 있다. 신을 알 수 있는 것은 세상 지식도 지혜도 아니다. 두 가지 신에 의해 두 가지 마음의 생..
賢問賢答(현문현답) 24년간 봉해진 특이한 일 24년을 기다린 질문 賢問 1. 신의 존재를 어떻게 증명할 수 있나? 신은 왜 자신의 존재를 똑똑히 드러내 보이지 않는가? 24년을 기다린 대답 賢答 1. 신을 증명하는 것은 자기 자신을 보는 것이다. 신이 자기를 드러내 보이지 않는 것은 신과 사람이 서로가 원수(적)가 되었기 때문이다. 신(영)은 두 가지가 있으니, 하나는 생명체인 창조주 하나님의 신이고, 하나는 피조물인 사악의 신이다. 각각의 신에게 분모(分母)의 신이 있고, 분자(分子)의 신이 있다. 사람에게 있는 신은 분자의 신이다. 사람은 신의 집과 같다. 신은 영(靈)이며, 혼(魂)은 생명이다. 신이 떠나도 혼이 있으면 살아 숨쉬게 된다. 영과 혼, 이 두 가지가 다 떠나면 죽는다. 그러나 육체가..
賢問賢答(현문현답) 24년간 봉해진 특이한 일 24년을 기다린 질문 삼성 창업주이자 한국 경제계의 거목 故 이병철(1910~87) 회장. 그가 1987년 죽음을 맞이하기 한 달 전 천주교 절두산 성당의 故 박희봉 신부에게 보낸 질문지 전문이다. 이는 이 회장이 구술한 것을 필경사가 받아 적은 것으로, 총 A4용지 5장 분량에 24개의 질문으로 빼곡히 적힌 것을 당시 故 박희봉(1924~88) 신부에게 전한 것이다. 박 신부는 이 질문을 당시 가톨릭대 교수로 재직했던 정의채 몬시뇰 (86, 당시 가톨릭대 교수)에게 건넸다. 당시 정의채 몬시뇰은 질문지에 대한 답을 준비해 놓고 이 회장 측과 연락을 통해 만남을 확정했다. 그러나 폐암 투병 중이던 이 회장의 병세가 악화되면서 두 사람의 만남은 이뤄지지 못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