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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24현문현답

賢問賢答(현문현답) 1. 확인과 결론

한 걸음 더 2013. 1. 31. 18:58

賢問賢答(현문현답)

 


 
24년간 봉해진 특이한 일

 

 

24년을 기다린 질문 <인간 이병철의 24가지 현문>

 

賢問 1.

신의 존재를 어떻게 증명할 수 있나?

신은 왜 자신의 존재를 똑똑히 드러내 보이지 않는가?


 
24년을 기다린 대답 <이만희 총회장의 현답>

 

확인

 

내가 꿈을 꾼다.

나에게서  나와 같은 영(신)이 멀리 나가 돌아다닌다. 돌아다니며 보고 듣는다.

내 육체의 혼은 죽지 않고 숨 쉬고 있다. 영(신)과 혼(생명)은 분리되어 있다.

나간 영은 날아다니기도 한다. 혼인 몸은 누워 가만히 숨 쉬고 있다.

영의 집인 혼(몸)을 흔들면 영은 즉시 집으로 돌아온다.

돌아온 영은 보고 들은 것들을 혼에게 알게 한다.

이 같은 분신은 죄 때문에 모신(母神)에게 도움을 받지 못하고 있다.

신을 알 수 있는 것은 세상 지식도 지혜도 아니다.

 

두 가지 신에 의해 두 가지 마음의 생각을 주기 때문에

이것이 혼돈이며, 포로된 압력 속에 견디다가 영이 떠나고 혼도 떠나고,

육체(집)만 남았으니 흙으로 돌아간다.

 

하늘의 종교는 분모(分母)의 것이요, 분자(分子)에게 알리는 교육이다.

이 교육은 분자가 분모를 만나 생기를 받는 방법이기도 하다.

생기로 생령이 된 영이 사악을 받아서 죽는 영혼이 된 것이다.

어떻게 죽이는가?

갖은 병마를 보내어 신체(집) 내의 조직을 파괴시킨다.

집이 파괴됨으로 영이 떠난다. 종교를 깨달아 사악한 데서 벗어나 생령이 되게 하는

분모를 믿음으로, 몸은 원죄, 유전죄, 자범죄의 값으로 심판을 받아 죽겠으나

영을 믿는 그것을 위로삼아 살게 된다.

이는 분신에게 붙은 사악의 신과 분리되었기 때문이다.

 

이 같은 인류를 사악한 신에게서 구원하려면 먼저 죄 값을 치러야 하고(의인의 피로),

사악한 신(마귀)을 이겨야 하고, 자신을 이겨야 한다.

이 때 자기를 되찾게 되고, 사악에서 벗어나 생명체이신 창조주 분모와 하나가 된다.

이것이 도(종교)의 길이다.

이는 원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며, 도와 생명을 주는(religion) 분으로 말미암아 된다.

이는 고아 된 자가 다시 어머니 품에 안겨 젖을 빨게 되는 '상봉'이다.

 

필자는 천신(天神)도 봤고, 그 음성도 들었고, 꿈도 꾸어 봤으며,

영혼이 떠나는 과정을 겪어 봤고, 영혼이 떠났다가 다시 돌아온

(육체의 집인 몸으로) 적도 두 번이나 있었다.

 

두 번 다 죽지 않으려고 애썼다.

영과 혼이 떠난 후에 집인 몸에 대해서는 조금도 생각이 나지 않았다.

나는 생시와 같은 몸과 차림으로 이 세상 어디론가 구경하면서 가고 있었다.

이는 어느 길가에 혼자 있을 때였다.

육을 떠난 시간은 알지 못했다.

멀리멀리 가다가 생각이 남과 동시에 나는 내 몸에서 다시 살아났다.

 

 

결론

 

분모의 신을 증명하는 것은 분자인 자기를 보는 것이다.

아버지를 보지 못했다 하여 아들이 어찌 아버지가 없다 하리요?

분모가 자신을 보이지 않는 것은 분자가 다른 신과 하나 된 죄 때문이다.

그래서 분모의 신(성령)이 탄식하고 있는 것이다(롬 8:19~27 참고).

성경에 기록된 증거로 말하면 많겠으나, 불신자들도 알게 하기 위해 설명한 것이다.

 

 

 

 

 

 
 
24년을 기다린 질문 <인간 이병철의 24가지 현문>
삼성 창업주이자 한국 경제계의 거목 故 이병철(1910~87) 회장이 죽음을 맞이하기 한 달 전에 한 신부에게 보낸 질문지 전문이다. 이는 이 회장이 구술한 것을 필경사가 받아 적은 것으로 총 A4용지 5장 분량에 24개의 질문으로 빼곡히 적힌 것이었다.
당대 최고의 갑부이던 그도 생의 끝에서는 자신의 존재 의미와 근원을 찾는 평범한 한 인간이었음을 알게 된 것이다. 또 그의 질문은 괴로운 상황에 대한 원망이나 분노라기보다 모든 것을 이해하려는 한 인간의 솔직한 모습이기에 더욱 우리 가슴을 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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