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계시록 비교, 산과 바위에게 … 우리를 가리우라

요한계시록 주요 주석 총람의 주석과 신천지의 바른 증거

 

 

 

다음은 <요한계시록 주요 주석 총람>에 있는 주석 중에서 발췌한 내용에 대하여 신천지에서 바른 증거를 한 것이다.

 

 

 

 

 

19. 산과 바위에게 … 우리를 가리우라(계6:16)

 

 

 

(1)   임종신(요한계시록주해 1972 p.121), 산은 새 예루살렘 시온산 성령 주님이 계신 산을 가리키고,

      바위는 뜬 돌 재림 주님이다.

 

(2)   John Walvoord(요한계시록 1994 p.62), 하나님의 진노를 보는 것보다 차라리 산에 덮여서 죽는 편이

      낫겠다고 생각한 것이다.

 

(3)   Hal Lindsey(계시록/신세계의 도래 1976 p.99), 조용기(요한계시록 강해 1976 p.159),

      그들은 하나님의 존재를 인식하기는 하지만 생명이 없는 바위와 산을 경배할 것이다.

 

 

 

 

 

<자료 출처>

 

서적: 요한계시록 주요 주석 총람 --- 빛으로 오시는 예수 그리스도 ---

 

저자: 김순옥. 박승병 공저

 

발행 연도: 개정판 2001년 3월 5일(초판 1999년 7월25일, 재판 2000년 1월1일)

 

발행처: 화명출판사

 

 

 

 

 

바른 증거

 

 

 

 계시록 6장의 심판은, 책의 인을 떼는 예수님이 보좌 앞에 있는 네 생물을 시켜서 범죄한 선민(계2-3장)을 심판한 것이다.

하늘의 해, 달, 별 같은 선민이 아담같이 성령으로 시작하여 하늘에 속했다가 땅 곧 육으로 돌아갔다(호6:7, 갈3:3 참고).

본문 16절은 배도하여 하늘에서 쫓겨난 선민이 이방의 조직(산, 계17:9), 바위(목자, 신32:31 참고), 굴(무저갱)에 들어가

주님의 진로를 피하는 과정을 알린 말씀이다. 이는 하나님께 회개함이 아니요, 도리어 이방 권세자(세력)에서 속하여

자기들을 가리워 달라는 행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