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계시록 비교, 각 산과 섬이 제 자리에서 옮기우매

요한계시록 주요 주석 총람의 주석과 신천지의 바른 증거

 

 

 

다음은 <요한계시록 주요 주석 총람>에 있는 주석 중에서 발췌한 내용에 대하여 신천지에서 바른 증거를 한 것이다.

 

 

 

 

 

18. 각 산과 섬이 제 자리에서 옮기우매 (계6:14)

 

 

 

(1)   노우호(요한계시록 2000 pp.137-138), 소행성들이 떨어지는 충격으로 지진이 발생하여 신들과 섬들이

      제 자리에서 옮겨지고 고충 건물들은 무너져 내릴 것이다. 요한계시록을 믿는 사람들이라면 저렇게 높은

      대형 건물들을 지을 수는 없다.

 

(2)   석원태(요한계시록강해 1983 p.296), 하나님이 만드신 처음 하늘과 처음 땅에 대한 마지막 정리이다.

      그것은 새 하늘 새 땅이 출현을 위함이다.

 

(3)   여호와의 증인(계시록 1988 p.110), 매우 안정된 것처럼 보였던 이 세상에 속한 정치적 정부들과 종속된

      조직들은 진동하여 제 자리에서 옮겨질 것이다.

 

(4)   이모세(요한묵시록영해 1990 p.237), 그것들이 옮겨진다는 것은 외형적인 사랑의 선이나 믿음의 진리일지라도

      함께 머물지 못하고 떠나 버린다는 말씀이다.

 

(5)   이송오(말씀보존학회, 휴거와 재림 1991 p.39), 빌딩의 붕괴에 그치지 않고 빌딩이 옮겨지는 대지진이며,

      심지어는 섬과 산들도 그 자리에서 옮겨질 것이다.

 

(6)   Chuck Smith(요한계시록 강해 1992 p.78), 물리학자들은 지구축 이동은 전 지구상에 산들을 사라지게 하는

      엄청난 지각 변동을 가져온다고 말한다. 원래 있던 모든 산들은 낮아져 없어지고 다른 부분들이 위로

      솟아오르게 되며, 바다가 움직여 큰 해일이 일어날 것이다.

 

(7)   Hal Lindsey(계시록/신세계의 도래 1976 p.99), ‘핵(核) 폭발’로 인하여 모든 산과 섬이 제 자리에서

       흔들려 물러날 것이다.

 

(8)   H. Kraft(국제성서주석/요한묵시록 1983 p.197), 겔26:15에서는 섬들이 띠로의 멸망 때문에 떨고 있다.

      섬들의 움직임은 여기서 바다의 격렬한 흥분을 묘사한다. 그래서 섬들이 특별히 언급되었다.

 

 

 

 

 

<자료 출처>

 

서적: 요한계시록 주요 주석 총람 --- 빛으로 오시는 예수 그리스도 ---

 

저자: 김순옥. 박승병 공저

 

발행 연도: 개정판 2001년 3월 5일(초판 1999년 7월25일, 재판 2000년 1월1일)

 

발행처: 화명출판사

 

 

 

 

 

 

바른 증거

 

 

 

 흙이 모인 것이 산이고 섬이다. 아담도 흙으로 창조되었다(창2:7 3:19). 또 사람이 많이 모인 것이 산이고 섬이다.

흔히 사람이 헤아릴 수 없이 많이 모인 것을 인산인해(人山人海)라고 하듯이, 계시록 17장에는 많은 사람

(백성, 무리, 열국, 방언)을 많은 물(‘바다’를 뜻함)이라 하였다. 성경에는 배도의 산(겔36:1-6), 멸망의 산(렘51:25),

구원의 산이 있다(계14:1-5).

 

 계시록 6장의 선민이 죄 값으로 아담같이 쫓겨나 이방의 굴과 산과 바위(이방 교단과 그 소속의 목자)에게로 갔으니

이방의 소유로 이전되었고(렘 6:9-12) 없어졌다. 이러므로 본문의 각 산과 섬이 제 자리에서 옮기워진다는 것은 땅이나

교회가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제 자리(선민)에서 이방의 것으로 옮겨진 것이다. 문자 그대로의 우주 천공(天空)이나

지구가 없어지는 것이 아니다.

 

 이는 본 자의 증거로, 이 증거가 참이다.

 

 교만을 버리고 낮아져서 배워 깨달아 믿음으로 구원받게 된다. 보지도 듣지도 못했으면서 본 것같이,

들은 것같이 거짓 증거를 하고 지옥 불에 가는 것보다, 배워 깨달아 믿음으로 구원받는 것이 나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