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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의 사람 :- ) 진리의 성읍 아름다운 신천지
신천지 계시록 비교, ‘다니엘의 70이레’ (단9:24-27)와 ‘종말의 7년 대환난설’ (계6장)의 비교 본문
요한계시록 주요 주석 총람의 주석과 신천지의 바른 증거
다음은 <요한계시록 주요 주석 총람>에 있는 주석 중에서 발췌한 내용에 대하여 신천지에서 바른 증거를 한 것이다.
16. ‘다니엘의 70이레’ (단9:24-27)와 ‘종말의 7년 대환난설’ (계6장)의 비교
(1) 권성수(총신대학교 계시록강의 pp.110, 277, 341), 반드시 ‘7년 대환난’이 있겠는가? 계12:5에
‘이는 장차 철장으로 만국을 다시릴 남자라. 그 아이를 하나님 앞과 보좌 앞으로 올려 가더라.’,
여기서 예수님(그 아이)께서 승천하신 것이다. 6절에서는 ‘그 여자(교회를 가리킨다)가 광야로 도망하매
거기서 1,260일 동안 저를 양육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예비하신 곳이 있더라.’, 여기서 1,260일은 42개월,
3년 반을 말한다. 만약 그 3년 반이 실제의 숙자라면 예수님이 승천하신 지 3년 반이 오래 전에 지나가
버린 것이 아닌가? 그렇다면 하나님이 교회를 양육하는 기간이 이미 끝났다는 것인가? 그러므로 이는
실제의 숙자가 아니라고 할 수 있다. ~ 전 3년 반, 후 3년 반이라고 하는 것이 가능성은 있다고 보지만,
계시록을 해석함에 있어서 무리가 있다.
(2) 한정건(종말론 강해 1992 pp.125-127), ’70 이레’는 세 구분으로 나누어진다. 첫 번째 ‘’7 이레 기간에는
바벨론 포로의 고난이며, 두 번째 ’62 이레’는 전쟁으로 인한 고난이며, 마지막 ‘한 이레’는 적그리스도에
의한 성도들의 고난이다. 단 9:27은 예수 그리스도의 사역이 아니라 적그리스도의 활동이다.
(3) 조용기(요한계시록 강해 1976 pp. 138-142), 예루살렘 중건 명령(파사국 왕 아닥사스 B.C 445. 3.14)
으로부터 69 이레(69*7년=483년) 기간이 경과한 주후 32. 4.6(윤년 포함)에 예수님이 나귀를 타고
예루살렘 성에 입성하였다. 한 이레동안은 7년이며 ‘그’는 로마 왕을 말한다. 그 로마 왕은 유대 민족으로
더불어 7년동안의 언약을 굳게 지키겠다고 하였으나, 3년 반 만에 그 언약을 깨뜨리고 제사와 예물을
금지시킬 것이니 ‘전(前) 3년 반’은 좀 덜 심한 환난이다. 즉, 7년 환난은 ‘전3년 반’, ‘후 3년 반’으로 나누어진다.
(4) Joh Walvoord(요한계시록 1994 p.58), 요한계시록에는 ‘7년’이라는 숫자는 한 번도 사용되지 않고
대신 3년 반 혹은 42개월이 자주 사용된다(11:2, 13:5). 6장과 그 이루의 사건들이 7년의 ‘전 3년 반’과
같은 평화의 시기(살전 5:3)보다는 ‘후 3년 반’의 대환난기에 일치된다.
<자료 출처>
서적: 요한계시록 주요 주석 총람 --- 빛으로 오시는 예수 그리스도 ---
저자: 김순옥. 박승병 공저
발행 연도: 개정판 2001년 3월 5일(초판 1999년 7월25일, 재판 2000년 1월1일)
발행처: 화명출판사
바른 증거
7년 대환난을 주장하는 목자는 성경을 바로 보고 말했으면 좋겠다. 구약은 예수님께서다 이루었으므로
이미 지나간 것이다(요19:30). 에스겔 37장, 38장에서 39장8절까지 전쟁이 있었고, 9절부터는 그 전쟁에서
사용한 병기들을 이스라엘이 불사르는 기간이 7년이므로 대환난이 아니며, 죽은 자는 7개월 간 장사를 치른다고
했고(11-12절), 그 후 이스라엘 산 (시온산)에서 짐승을 잡아 놓고 혼인 잔치를 한다고 했다(17절).
이와 비슷한 사건이 계시록 16장에서 19장까지의 사건이 된다. 그러나 신약에 7년 대환난이라는 말도
그러한 기간도 없다. 계시록은 계시록의 예언대로 해야한다. 70이레는 490일이다.
이 기간은 초림 예수님 때 있었던 사건으로, 이미 이루어진 것이다. 신약 때에는 신약을 믿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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