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계시록 비교, 땅의 사방의 바람을 붙잡아

요한계시록 주요 주석 총람의 주석과 신천지의 바른 증거

 

 

 

다음은 <요한계시록 주요 주석 총람>에 있는 주석 중에서 발췌한 내용에 대하여 신천지에서 바른 증거를 한 것이다.

 

 

 

 

 

20. 땅의 사방의 바람을 붙잡아(계7:1)

 

 

 

(1)   강병도(성경연구/요한계시록 1987 p.393), ‘바람’은 전쟁을, ‘땅 사방의 바람’은 세계적인 전쟁을 상징하기도 한다.

 

(2)   박윤선(신약주석/계시록 1955 p.163), 바람은 전쟁의 재앙을 가리킨다. (겔49:36-39, 51:1).

      세상 끝에 바람이 땅을 휩쓸리라는 사상은 무지한 자들의 오설(誤說)이다.

 

(3)   조용기(요한계시록 강해 1992 p.160), 전쟁(바람)이 소용돌이치듯 일어나면, 하나님께서 전도자를 인치시기가

      어렵기에 전쟁을 중지하라고 명령하신다.

 

(4)   Chuck Smith(요한계시록 강해 1992 p.81), 만약 스모그(공기의 공해)를, 바람이 없다면 나성이나 서울 같은

      대도시에서 당신은 얼마나 견딜 수 있겠는가?

 

(5)   H. Kraft(국제성서주석/요한묵시록 1983 p.200), 하느님의 진노는 황폐케 하는 뇌우로 나타난다.

      이 절은 하느님이 최초에는 뇌우의 신이었다는 사실과 관련된다.

 

(6)   Leon Morris(틴텔신약주석/요한계시록 1983 p.138), 사방의 바람은 처음 네 인을 뗄 때 나온 네 기사를

      다르게 표현한 방법이다. 슥 6:5에는 네 병거가 분명히 ‘하늘의 네 바람’으로 표현되었다.

 

 

 

 

 

 

<자료 출처>

 

서적: 요한계시록 주요 주석 총람 --- 빛으로 오시는 예수 그리스도 ---

 

저자: 김순옥. 박승병 공저

 

발행 연도: 개정판 2001년 3월 5일(초판 1999년 7월25일, 재판 2000년 1월1일)

 

발행처: 화명출판사

 

 

 

 

 

 

 

바른 증거

 

 

 

 계시록 6장의 네 가지 말은 스가랴 6장의 네 말들이고, 또 본문의 네 바람이며, 땅 네 모퉁이에 선 천사인 네 생물

곧 천사장(군대장)이다. 바람을 불게 한다는 것은 심판 곧 전쟁을 한다는 말이다. 계시록 6장에서 심판의 임무를

다했으므로 천사장이 네 바람 곧 네 말들에게 심판을 중지하라는 명을 내린 것이다. 중지 기간은 각 지파 1만2천씩

인칠 때까지이다(계7:1-8). 14만4천명이 인 자으면, 9절부터 바람이 또 불게 된다. 계시록 6장에서는 범죄한 선민에게

심판하는 바람을 불었으나, 14만4천 인친 후 계시록 7장9절부터는 각 나라와 족속과 백성과 방언 곧 각 교회들에게

바람이 불게 된다. 좌(左)편에서와 같이 잘못 증거한 교회들에게도 바람이 불게 된다.

 

이는 보고 들은 자의 증거이므로, 이 증거가 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