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계시록 비교, 살았다 하는 이름은 가졌으나 죽은 자

요한계시록 주요 주석 총람의 주석과 신천지의 바른 증거

 

 

 

다음은 <요한계시록 주요 주석 총람>에 있는 주석 중에서 발췌한 내용에 대하여 신천지에서 바른 증거를 한 것이다.

 

 

 

 

10. 살았다 하는 이름은 가졌으나 죽은 자(계3:1)

 

 

(1) 백시웅(계시록강해 1977 p.41), 형식으로 믿는 신자들은 영적으로 죽어 있다.

 

(2)   안식일교회(요한계시록연구 1963 p.37), 종교개혁 이후 개신교도들이 교회 안에 많은 부흥과 개혁을

      이룩하였으나, 시일이 지남에 따라 다시 로마 천주교의 본을 따라 오류와 의식적인 형식주의를 따라서

      영적으로 다시 죽고 부패하였다.

 

(3)   조용기(요한계시록 강해 1976 p.75), 가톨릭의 제사와 의식은, 교회에서 종교개혁을 일으켜 신교(新敎)시대로

    넘어왔지만, 아직까지 옛 습관을 버리지 못하고 변화되지 못한 교회이다.

 

(4)   통일교회(원리강론 1966 p.177), 하나님이 주관권()을 벗어나서 ‘사단’의 主管圈內(주도권내)에 머물러 있으면,

     그는 창조 본연의 가치 기준으로 보아 죽은 자이다(요11:25).

 

(5)   Leon Morris(틴텔신약주석/요한계시록 1983 p.91), 이보다 더 날카로운 정죄는 없다.

     바울은 ‘죽은 자 같으나 보라 우리가 살고(고후6:9)’라는 다른 태도를 언급한다.

 

(6)   John Walvoord(요한계시록 1994 p.40), 바리새인들과 마찬가지로 그들의 번듯한 외형 속에 생명 없음을

     감추고 있었다.

 

(7)   Rober H. Mounce(뉴인터내셔널주서/요한계시록 1987 p.127), 교회 전체가 완전히 영적으로 죽은 상태에

      빠진 것은 아니나(4-5절), 대다수는 이교도적인 환경과 너무도 완전하게 타협했기 때문에 그 교회는 명목상의

      그리스도인이었다.

 

 

 

 

<자료 출처>

 

서적: 요한계시록 주요 주석 총람 --- 빛으로 오시는 예수 그리스도 ---

 

저자: 김순옥. 박승병 공저

 

발행 연도: 개정판 2001년 3월 5일(초판 1999년 7월25일, 재판 2000년 1월1일)

 

발행처: 화명출판사

 

 

 

 

바른 증거

 

 

 ‘살았다 하는 이름’은 자기의 성명이 아니며, 하늘의 별(사자)이라는 것과 일곱 영이 함께한다는 사명을 말한다.

그리고 죽었다는 것은 육신을 말한 것이 아니요, 생명 되시는 말씀을(요1:1-4) 지키지 않음으로 자기 사명과 영이

죽은 것과 같다고 말이다. 예수님이 ‘죽은 자는 죽은 자들로 장사하게 하라(마8:21-22.)’고 하신 말씀과 같다.

육신이 죽은 자들을 영이 죽은 육체들에게 장사하게 한 것과 같다.

 

 그러나 사데 교회 사자에게 속한 성도 중에 몇 명이 주와 함께 다닌다고 한다(계3:4). 주님이 눈에 보이지 않는데 어떻게

함께 다니겠는가? 주께서 요한과 함께함으로 요한이 전하는 주님의 편지의 말을 듣고 요한과 함께하는 자가 곧 주와 함께

하는 자이다. 이 사건과, 이 일곱과, 이 곳과, 니골라당이 있는 곳에 편지한 자가 누구인가를 찾아보면, 사데에서 나온 자가

있고 그 곳이 주의 영이 함께하는 곳임을 알게 된다. 그래서 이 말씀이 길[道]이 되는 것이다(마7:7-8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