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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뉴스, SCJNEWS] 남아공 국회 의장석에 선 이만희 총회장

한 걸음 더 2013. 2. 12. 22:14

 

[신천지 뉴스, SCJNEWS] 남아공 국회 의장석에 선 이만희 총회장

 

 

계시록의 사건을 알리는 나팔소리로 세계 만민이 변화돼 평화로 화합하게 한다

 

 

신천지예수교 이만희 총회장은 지난해 12월 8일  남아공 국회에서 열린 조찬기도회에 참석했다. 전 국민의 80%가 크리스천인 남아공은 매주 토요일 국가를 대표하는 목사 50여 명이 국회에 모여 조찬기도회를 가진다. 

 

 

이 총회장의 남아공 방문 소식을 들은 목사들은 조찬기도회에 참석해 달라고 적극 요청했고, 이들은 이 총회장을 단상 제일 높은 곳인 국회 의장석으로 모셨다. 자신들이 처음 듣는 신약 예언의 실상을 전하기 위해 찾아온 이 총회장에 대한 존경의 표시로 그야말로 극진하게 대접한 이례적인 일이다.

 

 

 

 

 자신을 ‘땅끝 동방의 나라 대한민국에서 온 이만희’라 소개한 이 총회장은 “나이지리아, 콩고 등에서 수백만 명을 모아 나를 초청했지만,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남아공으로 오게 됐다”, “신약의 요한계시록이 이뤄진 것을 듣고 확인한 후 이것을 전하는 하나님의 사자가 돼 하나님 나라를 이루고, 하나님을 모시고 영원히 함께 살자”고 말했다.

 

이날 이 총회장은 지난해 9월 16일 한국에서 열렸던 ‘제6회 세계 평화·광복 하늘문화 예술체전’에 대해 소개하면서 “이는 계시록이 이루어진 내용을 축소하여 나타낸 것으로 하나님의 역사로 세계 종교가 통일되고 평화를 이루는 축제의 날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이러한 계시록 사건을 알리는 소리는 성경에 있는 나팔소리로, 이는 곧 세계 만민이 듣고 변화되어 평화로 화합하게 하는 소리”라고 말했다.

 

이 총회장은 이어서 목사들에게 15일에 열린 ‘신천지 말씀대성회’에 초대하였다. 이 총회장은 이미 지난해 5월과 7월, 유럽과 미주에서도 많은 목회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신천지 말씀대성회’를 성공리에 개최한 바 있다.

그는 “계시록 전장의 이루어진 실체가 있기 때문에 거짓말 할 수 없다”, “목회자들이 먼저 그 내용을 확인하고 모든 성도에게 오늘날 계시록이 이 땅에 이루어진 것을 전해 달라”고 간절히 호소했다.

 

이날 어디서도 들어보지 못한 성경 말씀에 감동한 한 목자는 “당연히 말씀대성회에 참석하겠다. 그가 전할 말씀을 더 듣고 싶기 때문이다. 이것은 세계 지도자들이 들어야 하는 내용이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하였다. 기도회가 끝난 후에도 목사들은 이 총회장의 손을 붙잡으며 기도를 부탁하였고, “신약이 이루어진 너무나도 기쁜 소식을 교회에 돌아가 성도들에게 전해주겠다”며 몇 번이고 다짐하였다.

 

 

[ 특별취재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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