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의 사람 :- ) 진리의 성읍 아름다운 신천지

여의도 순복음 교회 앞 1인 시위~! 비양심적인 종교인을 고발합니다~!! 본문

기독교소식

여의도 순복음 교회 앞 1인 시위~! 비양심적인 종교인을 고발합니다~!!

한 걸음 더 2013. 9. 18. 20:28
"비양심적인 종교인을 고발합니다" 여의도 순복음교회 앞 1인 시위


국내 최대 신도를 자랑하는 여의도 순복음교회. 햇볕이 따가운 일요일인 15일, 한 40대 남성이 신도들이 입장하는 순복음교회 입구에 피켓을 들고 나타났다.

 

지나가는 신도들은 저마다 교회로 입장하며 여념이 없는 가운데 피켓을 들고 구슬땀을 흘렸다. 기자는 그에게 무슨 일이냐고 묻고 연락처를 주고받았다. 무슨 일 때문에 피켓을 들었을까.

 

여의도 순복음 교회 앞 1인 시위~! 비양심적인 종교인을 고발합니다~!!


이날 1인 피켓시위에 나선 개인사업가 정석주(45) 씨는 "한국사회에 만연한 소위 '갑의 횡포'가 건설 노동현장에서 인건비마저 떼먹는 파렴치한 행동에 경종을 울리고 이 교회에 다니고 있는 ㅊ모 장로를 고발하기 위해 행동에 나섰다"며 이 교회 장로와 법정공방에서 법원으로부터 인건비와 공사비를 받을 수 있는 판결문을 제시했다.

 

정 씨는 순복음교회 장로이면서 건설업을 하는 ㅊ씨와 2010년 5월 서울시 마포구 상수동 자택 수리 공사를 맡겼다. 그러나 공사를 맡은 ㅊ씨가 일하고 있는 인부들의 인건비를 지급 못 하는 등 공사가 지지부진하면서 문제가 발생했다.

 

여기에 ㅊ씨는 정 씨에게 돈을 빌려달라고 요구하는 등 제대로 공사가 진행되지 않았다. 이렇듯 인건비와 자재비를 도맡은 정씨는 손해를 감수하면서 모든 인건비와 자재비를 대납하고 ㅊ씨에게 인건비와 자재비 요구했지만, ㅊ씨는 차일피일 미루면서 공사비와 인건비를 지급해달라는 소송을 하기에 이르렀다.

 

그가 받을 금액은 6800여만원.

 

그러나 여의도 순복음교회 장로로 활동하고 있는 ㅊ씨는 "돈을 줄 수 없다", "2000만 원에 합의하자"는 등 도저히 상식에 맞지 않는 행동으로 정 씨를 피해왔다는 것.

 

정 씨는 "ㅊ장로가 돈이 없는 것도 아니고 상당한 재력을 갖고 있으면서도 인건비와 공사비 자재비를 지급하지 않는 것은 비양심적인 종교인이다”며 “매주 여의도순복음교회에 나가 1인시위를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정씨는 "누군들 신성한 종교시설 입구에서 이런 시위를 하고 싶겠냐"며 "너무도 억울해하고 몰상식한 종교인과 건설업자를 고발하기 위해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시위를 계속 하겠으며, 법이 허용한 한도에서 끝까지 ㅊ장로의 비도덕성을 고발해 또 다른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이어가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에 ㅊ씨는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정 씨 자택 공사를 맡아 일한 것은 사실이고 또한 돈을 건네받은 것도 사실이지만 서로 의견이 달라 문제가 생긴 것"이라며 "일부 돈을 받은 것이 있기 때문에 해결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또한,ㅊ씨는 "정 씨가 변호사와 짜고 판결문을 받아냈다"며 다소 엉뚱한 해명으로 일관했다.

 

한편, 1인시위 장소가 수만 명이 드나드는 종교시설 입구이고 당사자들에 이해관계가 얽혀 있어 순복음교회 측은 상당히 곤혹스러운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http://www.enewstoday.co.kr/sub_read.html?uid=299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