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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이단 판정하는 이단

한 걸음 더 2013. 9. 7. 21:41


힐링 신천지 - 이만희 총회장님


한국교회- 이단 판정하는 이단

-한때는 신천지 전문가, 이제는 이단으로 ‘퇴물’ 신세-


“한국교회는 철저하게 이단감별사들에게 농락당하고 있다”


  한국교계에서 ‘이단전문가’로 행세하며 자의적 이단규정, 개종교육 등으로 많은 문제를 일으켰던 신현욱 씨(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 구리상담소장)와 진용식 목사(안산상록교회)가 이제는 오히려 한국교계에서 이단으로 지목받아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한 때 한기총은 그들이 소위 이단으로 규정한 신천지 출신 신 씨와 안식교 출신 진 씨와 함께 이단 세미나를 해왔다.


  그러던 중 한기총에서 17년 동안 ‘공식 이단감별사’를 해오던 최삼경 목사가 ‘삼신론’과 ‘월경잉태론’으로 한기총으로부터 ‘중세 이후로 최악질 이단’으로 판명나면서 한기총 내부 단속문제가 시급하면서 최우선적으로 위의 인물들이 거론된 것.


  한기총 이대위에서 이단감별사로 활동했던 진용식 목사의 가정파괴 행위가 대법원 판결로 사실로 드러났다. “개종의 권유라는 미명하에 개인의 신체의 자유, 종교의 자유를 침해한 중차대한 범죄”이며 “사회통념상 허용될 수 없는 범죄”라고 판시한 바 있다.


  한기총 이대위는 신천지에서 제명당한 신 씨가 이단성이 많다는 결론을 내렸다. 이대위는 신 씨가 최삼경 목사와 교류한 점, 자신의 친인척을 임의로 전도사 임명한 점, 교회 목사를 사칭한 점 등을 문제로 보고했다.


  한기총은 “신 씨가 총신대를 나왔다고 했지만 위장해서 들어왔는지, 또 최삼경과 어떤 관계인지 등을 합동 총회가 조사해 봐야 한다”고 의혹을 제기했다.


  신천지 측에 따르면 신 씨는 ‘예수의 이름이 아닌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의 이름으로 기도해야 한다’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의 피와 살을 먹어야 한다’ 등의 성경을 부정하는 말과 행동으로 물의를 일으켜 제명당했다.


  한기총은 신 씨를 합동 남중노회에 입교시킨 진 씨에 대해서도, “안식교 출신인 진 목사에 대해서도 예장합동에서 목회자로 활동해왔으나 이단 검증을 받았다는 증거가 없다”고 지적하며, “안식교와 무관한지를 확인해야 한다”고 검증의 필요성을 요구했다.


  또한 정규 학력사항란에 ‘초등 중퇴’라고 기재됐는데 어떻게 총신대 입학을 할 수 있었는지, 진용식 목사가 어떤 과정을 거쳐 목사 안수를 받았는지, 또 총신대에 입학할 당시 누가 추천서를 써주었는지 등의 의혹들을 이대위로 위임해 철저히 조사키로 했다.


  한편 한기총 대표회장 홍재철 목사는 진 목사를 겨냥해 ‘이단 세탁’ 의혹을 강하게 제기했다. 그는 “이단 세탁’을 한 일당이 절차도 없이 (합동교단에) 들어와 이대위 대책위원까지 했다. 그들이 다른 사람을 이단으로 정죄까지 했다”며 문제가 심각하다고 말했다. 또 “정식으로 교단과 총신대 등에 요청해 이들을 파직시키도록 해야 한다”고 비난했다.


  그러나 한국 기독교는 위와 같은 자들을 단상에 세워 세미나를 열고 교인들로 하여금 와서 듣고 믿게 하고 있어, 한국 교회의 현 주소를 되짚어볼 필요성이 있어 보인다.

출처:http://newssunday.co.kr/detail.php?number=10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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