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유와 실상, 왜 중요한가?

 

비유와 실상, 왜 중요한가?

 

 

성경을 편식하듯 골라서 보는 자는 위험한 신앙인이다.

그러나 거의 모든 기독교인들이 비유한 말씀과 예언서를 등한히 하고 역사와 교훈의 말씀에만 치우쳐 있다.

 

예수께서 천국 비밀과 장래사를 일이 이루기 전에 미리 비유로 말씀하신 것

그것을 이루실 때 믿게 하려 하심이다(요14:29).

더욱이 성경은 일점일획도 떨어지지 않고 그대로 이루어진다.

이제 더 이상은 비유의 말씀을 소홀히 여기지 말고 바르게 깨닫기 바란다. 

 

 

 신약 곧 새 언약은 첫 언약이 파하여진 후(렘31:31) 그리스도인에게 주신 것이기 때문이요

비유 풀이는 새 언약을 여는 열쇠와도 같다.

 

예수께서는 장차 성취할 천국 비밀을 비유로 예언하셨다.

일 곧 실상을 이루기 전에 미리 말씀하신 것은 실상이 나타날 때 믿게 하려 하심이다(요14:29).

 

 

성취할 실상을 비유로 말씀하신 것은 하나님의 뜻이

실상으로 응하는 때와 법을 변개코자 하는(단7:25) 자들에게 감추기 위해서이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예언을 성취하시면 비유의 말씀은 더 이상 필요가 없게 된다.

이는 비유로 예언한 말씀이 실상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바꾸어 말하면 비유한 예언의 말씀은 실상이 출현하므로 사명을 다 한 것이다.

 

비유는 다른 것을 빗대어 하는 말이요 실

상은 실제 사물과 인물과 사건을 말한다.

비유가 설계도라면 실상은 설계도대로 지은 집과 같다.

설계도가 집을 위해 필요하듯이 비유와 예언이 실상을 위해 존재한다는 것은 두 말 할 필요가 없다.

즉 실상은 비유와 예언보다 더욱 중요한 것이다.

 

우리가 하나님을 믿는 목적은 우리 자신이 복된 말씀의 실상이 되어 천국과 영생에 이르는 것이다.

새 언약의 말씀은, 초림 때 구약 성경이 홀연히 이루어진 것과 같이 오늘날 홀연히 성취되고 있다.

이러한 때 시온기독교선교센터는 예언의 말씀과 그 실상을 동시에 증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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