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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이야기

비유와 실상, 왜 중요한가?

한 걸음 더 2015. 5. 25. 22:42

비유와 실상, 왜 중요한가?

 

성경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보고 깨달아 지키라고 주신 편지이다.

그러나 정작 성경을 읽어도, 가까워야 할 하나님 말씀이 무척 거리가 멀게 느껴질 때가 있다.

특히 천국 비밀과 예언에 관한 부분이 그러하다.

마치 상상 속에서나 있음직한 이야기 같다.

그러나 문제가 아닐 수 없는 것은 목회자들조차 그런 말씀을 이해하지 못한 채 무조건 믿음만 강요한다는 점이다.

 

 


 성경이 이렇게 어려운 것은 많은 부분이 비유와 비사로 기록되었기 때문이다.

비유와 비사란 ‘어떤 것을 설명하기 위해 비슷한 다른 사물을 빗대거나 이끌어 표현하는 방법’이다.

그러므로 비유와 비사에는 그 짝인 실상이 있기 마련이다.

실상이란 말그대로 비유와 비사가 아닌 실물을 가리킨다. 


  

하나님께서는 약 삼천 년 전 비유로 말씀하실 것을 예언하셨다(시78:2).

그후 약 천 년이 지난 초림 때 예수님의 입을 통하여 예언하신 대로 창세로부터 감추인 것

곧 천국 비밀을 비유로 말씀하셨다(마13:10~11, 34~35).

그러나 비유로 말씀하신 의도는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하고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게 하는 것이므로(마13:14)

 결코 깨닫기 쉬우라고 하신 것이 아니다.

 

 

예수님 말씀에 의하면 비유를 깨닫지 못한 자는 이방인이요 죄사함을 받지 못한다(막4:10~13).

그 이유는 비유 속에 감추어진 참 뜻을 모르면 하나님도, 예수님도, 천국도 바르게 믿지 못했기 때문이다.

비유의 말씀을 뜻도 모르고 읽는 사람은 마치 수박의 겉을 핥는 자와 같다.

 


 예수께서는 비유와 비사로 말씀하신 것을 때가 되면 밝히 일러주실 것을 약속하셨다(요16:25).

그러므로 정한 때가 되어 비유가 풀리는 것은 지극히 성경적이며 이상한 일이 아니다.

오늘날이 바로 약 이천년 전에 예수께서 비유로 약속하신 말씀이 실상으로 응하여 풀어지는 때이다.

 

이 소식을 듣고 참으로 그러한가 아닌가 알아보는 자가 진정 살아있는 신앙인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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