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제일 높은 산이 어디?! 시.온.산

 

세계에서 제일 높은 산 -시온산

 

 

신들이 살고 있고, 신의 영역이라고 하는 히말라야는 산을 동경하는 사람이라면 한번은 꼭 가는 곳이다.

세계 최고봉인 8,848m의 에베레스트를 비롯하여 8천 미터 이상 되는 산만 14좌를 품고 있는 산이다.

 

지금으로부터 60년전 1953년 5월 뉴질랜드 출신의 에드먼드 힐러리 경과

네팔의 셰르파 텐징 노르게이가 세계에서 제일 높은 에베레스트를 처음으로 정복했다.

당시 이 두 사람은 산의 정상에서 불과 15분정도 머물렀고,

내려오기 전 노르게이는 초코렛을 힐러리는 영국 등반대의 대장이었던 헌트 대령이

그에게 건네준 십자가를 남겨두고 내려왔다고 한다.

그 산을 가기위해 목숨을 걸고 산을 오르고 있고,

아직도 히말라야는 많은 사람의 동경의 대상이다.

 

 

 

 

 우리나라에는 민족의 성산인 백두산이 홀로 주인을 기다리며 우뚝 솟아 우리 민족을 지켜주고 있다.

한민족에게 백두산은 민족과 국가의 발상지이며,

생명력 있는 산으로서 민족의 성산(聖山)·신산(神山)으로 불리고 있다.

고조선 이래 부여·고구려·발해를 비롯하여 현재 대한민국은 백두산에 기원을 두고 있다.

 

풍수지리에서는 지세를 사람의 몸에 비유하기도 하는데 백두산을 '기'(氣)가 결집된 머리로,

낭림-태백-소백 산맥을 백두산의 기가 전달되는 척추와 같은 산맥으로서 백두대간(白頭大幹)을 이루고 있다.

이같이 산은 인간과 신을 연결하기도 하고, 역사가 시작되는 곳이다.

또한 정상을 정복하고자 하는 인간의 욕구도 충족해주는 밀접한 관계를 이루고 있다.

 

 

 

성경적으로도 산은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

 

 

구약과 신약에서 중요한 사건이 일어난 장소는 산이었고, 하나님이 계신 곳도 산이다.

이같이 산은 우뚝 솟은 모양만으로도 신성시되고 있고, 영적으로도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

예수님 선천 후 2천년이 지난 오늘날 우리에게 중요한 산은 어떤 산일까?

 

 

예수님의 제자들을 통하여 하나님의 말씀의 씨를 교회 성도들에게 뿌려졌고, 땅끝까지 전파 됐다.

추수 때는 해·달·별과 같은 이스라엘의 목자와 성도가 어두워지고 떨어지는 그 때이고,(마24:29~31),

추수할 곳은 교회이며, 추수되어 갈 곳간은 하나님의 보좌가 있는 시온산으로 명명해주셨다.

그럼, 기독교인이라면 시온산으로 가야하는 것은 당연한 도리이다.

시온산은 어디에 있을까?

시온산이 나타나는 때가 있는 것일까?

이런 의문과 생각들이 든다면 찾아야하고 기도해야한다.

 

 

‘계시록 14장의 시온산에 추수되어 와서(계 14:14-16) 7장과 같이 주님의 이름으로 인 맞은 자들의 이마에

하나님과 예수님의 이름이 기록되어 있다.

이 곳 시온산의 열두 지파 인 맞은 14만 4천 명은 하나님의 나라요 제사장들이며

예수의 피로 산 자들이며(계 5:9-10), 하나님의 씨로 거듭난 하나님의 자녀들이다.’

<진짜바로알자성경과신천지 2013.4.18>

 

 

 

 

아직도 주변에는 문자 그대로 믿는 어리석은 자들이 있다.

성경에서 말하는 시온산의 의미를 부인하고 지도상의 지명인 이스라엘의 작은 언덕 같은 시온산에

하나님과 예수님 천국이 임한다고 믿는 자들이 있다.

만약 그 말이 맞다면 하나님은 성경에 시온산의 의미를 깊이 있게 풀어주시지 않으셨을 것이다.

 

 

신앙심이 좋은 기독교인이나 종교 지도자가 지도에 있는 시온산에 못 간다면 그는 구원 받지 못한 자가 된다.

이치에 맞지 않는 사람의 생각들을 믿고, 그 생각들 안에서 나오려하지 않는 현재의 기독교인들이 아직도 많다.

성경에서 말하는 시온산이 어디에 있는지?

이스라엘 시온산으로 가기위해 분쟁의 땅이 되어버린 이스라엘을 지금도 동경을 하는지 물어보고 싶다.

 

 

하나님과 예수님이 계신 모든 산위에 우뚝 솟은 시온산을 진정 가고 싶다면 나의 신앙심을 매일같이 뒤돌아보고,

시온산으로 왔다는 증거가 내게 있는지 성경적으로 찾아보는 노력을 하길 바란다.

 

진짜 바로알자 성경과 신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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