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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이야기

약속은 반드시 지켜져야 약속이다!

한 걸음 더 2015. 3. 7. 16:29

 


 약속은 반드시 지켜져야 약속이다!

 

약속의 사전적 의미를 보면 다른 사람과 앞으로의 일을 어떻게 할 것인가를미리 정하여 두는 것. 

또는 그렇게 정한 내용을 말합니다.

약속은 먼저 약속할 대상이 있어야하고 무엇을 약속해야 하는지 약속의 내용이 있어야 합니다.

약속은 지켜야 하는 것이죠.

약속을 지키지 않는다면 사람 간의 신뢰도 깨지게 되고, 약속이 지켜지지 않으면 약속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도 성경을 통해 하나님을 믿는 선민에게 장래에 이루어질 것을 약속해 놓으셨습니다.

성경에서는 예언이라 하죠.

사14:24을 보면 하나님의 뜻과 하나님의 경영한 것을 반.드.시 이루신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구약 때에도 많은 선지자들을 통해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을 약속해 놓으셨습니다.

 

 

초림 때 구약선지자들의 예언대로 성취되어 실상으로 오신 예수님은

구약 성경에 예수님에 대한 예언을 하나도 빼놓지 않으시고 다 이루셨습니다(요19:30).

구약의 예언을 다 이루신 예수님께서 예수님을 믿는 신앙인들에게

장래에 이루어질 약속을 계시록에 예언해 놓으셨습니다.

 

 

구약의 예언을 다 이루셨듯이 계시록의 모든 예언도 하나도 가감 없이 다 이룬다고 말씀 하셨습니다(계21:6)

살후 2장에도 먼저 배도하는 일이 있고 멸망하는 일이 있은 후에

예수님께서 다시 오시는 구원의 일이 있다고 말씀해주셨듯이

계시록의 사건도 배도, 멸망, 구원의 사건으로 이루어집니다.

 

 

배도자는 배도의 일을 하고, 멸망자는 멸망의 일을 하며, 구원자는 구원의 일을 하는 것이죠.

그렇지만 비밀이라고 하셨기 때문에 (계1:20, 계17:7, 계10:7) 아무도 모르고,

배도자나 멸망자 자신도 배도와 멸망의 일을 하면서도 자신이 그 말씀을 이루고 있는 것도 모르는 것입니다.

계시록 1장~22장의 예언이 성취된 현장에서 보고 들은 약속의 목자 이긴자만이 그 성취된 실상을 알고 증거할 수 있죠.

약속의 말씀과 성취된 실상을 증거하는 이긴 자가 예수님께서 교회들을 위하여 보내주신 예수님의 사자입니다(계22:16). 

약속을 믿는 자가 구원을 받게 됩니다.

 

하나님과 예수님을 믿는다면 그분들의 약속과 약속대로 이루어진 실상을

바로 알고 믿어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신앙인이 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