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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의 사람 :- ) 진리의 성읍 아름다운 신천지
[신천지 뉴스] 신천지 천안교회는 새 시대를 이끌어 갈 여러분을 응원합니다. 신천지 천안교회(담임 이병훈)는 13일 새벽, 지역을 대표하는 '진리의 성읍'으로서 수능을 맞은 학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충청남도교육청 60지구 제 9시험장(월봉고등학교)을 찾았다. 11월 13일 목표한 바를 이루기 위해 뛰고 달려온 시간들을 점검하는 날, 그 노력의 결과를 만드는 날이다. 학생들은 이 날의 시험을 통해 창공을 누빌 강한 날개를 얻길 소망하며 열심을 내왔다. 이들을 위한 "화이팅"은 당연지사!! 신천지 천안교회 홍보단은 천안지역 대표 답게 그 옷차림도 건네는 격려의 말도 품위 있었으며 환한 미소는 새벽의 어두움을 그들의 땅으로 밀어내는 듯 했다. 백영희 홍보단장은 "우리 아름다운 신천지에서는 새 시대를 맞이하여 학..
두 살 아이 헤이즐은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어린이 병원에서 신경계 악성종양 치료를 받고 있다. 최근 가족들은 헤이즐이 병실 창문에 테이프로 다음과 같은 문구를 써 붙이는 걸 도왔다. “피자 보내줘요.” 기대도 없이 장난삼아 붙인 문구였다. 그런데 눈 밝은 미국의 한 네티즌이 발견하고는 사진을 촬영해 인터넷에 공개했다. 곧 여러 소셜 미디어 사이트에서 사진은 급속히 유포되었고, 병원에 피자가 쇄도했다. 헤이즐과 가족은 피자를 실컷 먹었다. 병실에서 피자 파티가 벌어졌다. 헤이즐의 엄마는 피자가 시민들의 관심과 응원의 표현이므로 감동하지 않을 수 없었다고 한다. 전국에서 피자가 배달되었다. 병원과 가족은 감사하지만 이제 피자를 그만 보내달라고 정중히 요청한 상태. 이 소식은 미국의 여러 뉴스 매체에도 소개되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