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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산명동에 서일필(?) 소리만 요란, 해프닝으로 끝난 '신천지 반대 집회' 본문

기독교소식

태산명동에 서일필(?) 소리만 요란, 해프닝으로 끝난 '신천지 반대 집회'

한 걸음 더 2013. 11. 22. 20:37

태산명동에 서일필(?) 소리만 요란, 해프닝으로 끝난 '신천지 반대 집회'

 

 

신천지대책전국연합(이하 신대연, 신현욱 대표)은 16일 서울역 인근 광장에서 신천지 반대 집회를 열었다. 기자회견이 예정된 10시에 서울역에 가보니 허가받지 않은 장소에서 현수막을 걸고 실내에서 피켓을 들고 모여있는 소수의 사람들의 모습이 보였다.

이들은 예정된 장소에서 기자회견을 하지 못하게 되자 역무원들과 몸싸움을 벌이고 언성을 높여 행인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었다. 또 확인되지 않은 자극적인 내용이 담긴 피켓을 제작해 이들이 주목하고 있는 신천지가 아니라 진짜 반사회적인 단체가 어디인지 생각해볼 수 있는 여지를 남겼다.
 
신대연의 신현욱 대표는 "(신대연측) 예상 참석 인원이 1,000명이며 신천지 교인이 2만여명이 맞불집회를 열어 충돌이 예상된다"고 밝혔으나 실제로 모인 것은 신대연 측의 50여명 뿐이었으며, 신천지 교회 쪽에서는 큰 관심을 보이지 않았다. 신천지 교회의 참석자는 홍보 신문을 나눠주는 소수의 사람 뿐이었다.
 
야외 집회에서는 음향 시설의 미비로 인해 마이크가 끊기고 예정된 인사들이 불참하는 등 어수선한 모습을 보였다.

출처:http://www.shinmoongo.net/sub_read.html?uid=48825

 

 

하나님은 원수까지라도 사랑하라고 하셨는데

저렇게 반대집회까지 하는 것을 볼때

분명 저 집회에는 하나님이 함께 하시지 않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멍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