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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약의 중심 인물로 부름 받았던 사람들 「모세 편」

한 걸음 더 2013. 9. 11. 20:08

언약의 중심 인물로 부름 받았던 사람들 「모세 편」

 

 


1. 모 세

 

(1) 모세의 생애(부름받기 전)

 

히브리 백성은 애굽에 종살이하면서 학대를 받을수록 더욱 번식하고 장성하였다. 그리하여 애굽 왕 람세스2세가 히브리 산파 십브라와 부아에게 명하니 히브리 여인을 위하여 조산할때에 남자는 죽이라고 명하였다.

그 때 레위 족속 아브람의 처 오게넷이 아들을 낳아 그 준수함을 보고 석달을 숨겨 키웠다. 더 숨길 수 없어 아이를 갈대 상자에 담아 하숫가 갈대 사이에 둔다. 그리고 모세의 누이 미리암이 멀리서 지켜보고 서 있는다.

애굽 왕 바로의 딸이 목욕하려 하구로 내려와 갈대 사이에서 상자에 담겨 있는 모세를 발견한다. 이 때 누이 미리암이 공주에게 모세의 생모 요게넷을 유모로 소개한다. 모세는 공주의 아들이 되어 생모의 젖을 먹고 자라기 시작한다. 모세는 애굽의 학술을 다 배워 그 말과 행사가 능하였다.

 

행7:20~22 그 때에 모세가 났는데 하나님 보시기에 아름다운지라 그 부친의 집에서 석 달을 길리우더니 버리운 후에 바로의 딸이 가져다가 자기 아들로 기르매 모세가 애굽 사람의 학술을 다 배워 그 말과 행사가 능하더라

 

나이 40세에 자기 형제 이스라엘 자손을 돌아볼 생각으로 사찰하다가 한 이스라엘 사람이 원통하게 애굽인에게 맞는 것을 보고 주위에 사람없음을 확인한 모세는 그 애굽인을 쳐 죽여 모래에 감춘다.

모세는 형제 이스라엘 사람들이 하나님께서 자기의 손을 빌어 구원하여주시는 것을 깨달으리라고 생각하였으나 그렇지 않았다. 이튿날 이스라엘끼리 싸우매 화목시키려 하니 그동무를 해하는 사람이 모세에게 반발하며 네가 어제 애굽 사람을 죽임 같이 또 나를 죽이려느냐고 대답한다.

결국 모세의 소행이 탄로나고 바로가 모세를 찾아 죽이고자 한다. 모세는 도주하여 미디안 땅에서 제사장 이드로의 딸 십보라를 아내로 맞이한다. 모세는 게르솜이란 이름의 아들을 낳고 장인의 집에서 40년간 목자 노릇을 하며 지내게 된다.

 

 

(2) 모세에게 언약하심

 

하나님은 히브리인들의 탄식 소리를 들으시고 그 언약을 기억하신다. 그 언약이란 무엇인가?

 

창15:13~14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정녕히 알라 네 자손이 이방에서 객이 되어 그들을 섬기겠고 그들은 사백 년 동안 네 자손을 괴롭게 하리니 그 섬기는 나라를 내가 징치할지며 그 후에 네 자손이 큰 재물을 이끌고 나오리라

 

하나님은 장차 아브라함의 후손이 애굽 왕들을 섬기겠으나 결국 하나님이 애굽을 징벌하시고 이스라엘을 구출하실 것을 예전에 아브라함에게 언약하셨던 것이다. 이제 그 언약을 기억하사 이스라엘 자손들을 권념하신다.

그리하여 모세를 부르시고 출애굽 역사를 언약하신다. 모세가 그 장인 미디안 제사장 이드로의 양 무리를 치다가 하나님의 산 호렙에 이르러 떨기나무 불꽃 가운데 나타난 여호와의 사자와 상봉하게 된다.

 

출3:7~10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내가 애굽에 있는 내 백성의 고통을 정녕히 보고 그들이 그 간역자로 인하여 부르짖음을 듣고 그 우고를 알고 내가 내려와서 그들을 애굽인의 손에서 건져내고 그들을 그 땅에서 인도하여 아름답고 광대한 땅, 젖과 꿀이 흐르는 땅 곧 가나안 족속, 헷 족속, 아모리 족속, 브리스 족속, 히위 족속, 여부스 족속의 지방에 이르려 하노라 이제 이스라엘 자손의 부르짖음이 내게 달하고 애굽 사람이 그들을 괴롭게 하는 학대도 내가 보았으니 이제 내가 너를 바로에게 보내어 너로 내 백성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게 하리라

 

하나님은 바로에게 사로잡힌 이스라엘의 울부짖음을 듣고 모세를 불러 그에게 출애굽의 대명을 부여하신다. 그러나 모세는 단번에 응답하지 아니한다. 여러 차례 하나님께 질문을 던져 역사의 가능성 여부를 타진한 것이다. 먼저 하나님의 존재와 그의 나타나심을 객관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느냐가 문제였다. 그래서 모세는 하나님의 이름이 무엇이냐고 물었던 것이다.

하나님은 답하시기를 나는 스스로 있는 자니라 하시고 또 너희 조상의 하나님 곧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 여호와라 이는 나의 영원한 이름이라고 밝히신것이다.

하나님의 이름이 여호와란 것은 알게 되었지만 그것으로 모세가 하나님을 보았다는 객관적 증거는 되지 않는다.

그래서 모세가 여호와께서 자기에게 나타나신 사실을 증거할 징표를 구하니 하나님은 모세에게 지팡이를 뱀 되게 하고 문둥병을 낫게 하며 하수를 피로 만드는 등 세 가지의 이적과 권능을 허락하신다.

하나님의 명을 받은 모세이지만 애굽에서 그의 백성을 이끌어내기 까지 모세가 겪어야 했던 고통은 말로써 형언할 수 없는 것이었다. 그러나 믿음으로 모세는 바로 앞에 열 가지의 재앙을 차례로 퍼붓는다. 그 중 마지막인 애굽의 장자를 몰살하는 재앙 앞에 바로는 무릎을 꿇게 되고 모세에게 사흘길의 나들이를 허락한다.

 

 

(3) 모세의 죽음

 

모세는 홍해를 갈라세우고 이스라엘 백성을 인도하여 광야에 이른다. 백성이 주릴 때 여호와께 간구하여 만나와 메추라기를 받아 먹었다. 백성이 목마를 때 반석을 쳐서 물을 받아 마시게 하였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수백년간 몸에 밴 종살이의 근성을 버리지 못한다. 불신과 불평으로 광야의 모래밭은 얼룩졌고 모세가 시내산으로 올라가 여호와로부터 율법을 새긴 석판을 받는 동안 이스라엘은 아론을 충동질하여 금송아지 우상을 만든다.

한편 모세는 온유하기 짝이 없는 사람이었으나(민12:13) 그도 백성들 앞에 여호와의 영광을 드러내지 아니하고 자기를 드러내는 우를 범한다. 가데스바네아의 므리바에서 저지른 이 실수가 모세를 모압 땅 드보산에 장사 지낸다(신32:48~51).

피나는 시련과 눈물로 점철된 40년간의 수고가 수포로 돌아가고 마침내 모세는 한많은 생의 막을 내림으로써 출애굽의 장엄한 역사의 파노라마에서 내려서게 된다. 결국 모세를 따라 나섰던 이스라엘1세들은 모두 광야에 누워자고 그들이 광야에서 얻은 2세들만이 새로운 지도자 여호수아와 갈렙의 인도로 가나안에 이른다.

 

예수님도 높고자 하는 자는 낮아질 것이요 낮고자 하는 높아지리라 하셨으니 우리 성도는 아무쪼록 그리스도의 겸손하심을 본받자. 그리하여 이 시대의 언약과 축복을 받고 놓치지 말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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