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賢問賢答(현문현답) 1. 신의 존재를 어떻게 증명할 수 있나?-이만희 총회장님의 현답 본문

(특집)24현문현답

賢問賢答(현문현답) 1. 신의 존재를 어떻게 증명할 수 있나?-이만희 총회장님의 현답

한 걸음 더 2015. 3. 18. 20:28

賢問賢答(현문현답) 1. 신의 존재를 어떻게 증명할 수 있나?-이만희 총회장님의 현답

 

돈도 많고 명예도 높았던 故 이병철 회장.

사람은 아무리 많이 가졌어도 허무한 느낌을 받습니다.

이병철 회장도 죽음앞에서 많은 생각과 궁금했던 것을 적었다고 하는데요.

아무도 답할 수 없었던 그 질문들을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님께서 답해주셨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입각하여 답하신 이만희 총회장님의 현답.

이만희 총회장님의 현답을 통해

궁금했던 모든 질문이 풀립니다.

 

賢問賢答(현문현답)

 

24년간 봉해진 특이한 일

 

▶ 24년을 기다린 질문 <인간 이병철의 24가지 현문>


삼성 창업주이자 한국 경제계의 거목 故 이병철(1910~87) 회장.
그가 1987년 죽음을 맞이하기 한 달 전 천주교 절두산 성당의
故 박희봉 신부에게 보낸 질문지 전문이다.

 

 

이는 이 회장이 구술한 것을 필경사가 받아 적은 것으로, 총 A4용지 5장 분량에
24개의 질문으로 빼곡히 적힌 것을 당시 故 박희봉(1924~88) 신부에게 전한 것이다.
박 신부는 이 질문을 당시 가톨릭대 교수로 재직했던 정의채 몬시뇰(86, 당시 가톨릭대 교수)에게 건넸다.

 

 

당시 정의채 몬시뇰은 질문지에 대한 답을 준비해 놓고 이 회장 측과 연락을 통해 만남을 확정했다.                                      그러나 폐암 투병 중이던 이 회장의 병세가 악화되면서 두 사람의 만남은 이뤄지지 못했고,                                                   결국 정 신부는 이 회장에게 답을 줄 기회를 갖지 못했다.

 

그렇게 묻혀버린 이병철 회장의 질문들이 24년이 지난 지금 세간의 화제로 떠오르고 있다.
당대 최고의 갑부이던 그도 생의 끝에서는 자신의 존재 의미와 근원을 찾는 평범한 한 인간이었음을 알게 된 것이다.

 

 

또 그의 질문은 괴로운 상황에 대한 원망이나 분노라기보다 모든 것을 이해하려는                                                              한 인간의 솔직한 모습이기에 더욱 우리 가슴을 울린다.

 

賢問賢答(현문현답)

 

24년간 봉해진 특이한 일

 

▶ 24년을 기다린 대답 <이만희 총회장의 현답>

 

종교와 세상 정신 

나는 영적 세계의 두 가지 존재를 알고 있으며,
그 중 하나님의 소속들을 존경한다.
이와 같이 세상에서 인정하고 싶은 존재가 있으니
석가와 남사고, 이병철, 성철 스님이다.
그 이유는 솔직하니까.

 

이병철 씨가 질문한 것은 석가의 의문점과 같고,
고통으로 인해 종교 질문이 생각나게 한 것이다.
그러나 가장 가까운 자기는 알지 못했다.
석가와 남사고도 자기 아는 데까지만 말했다.

 

신을 말하기 전에 먼저 종교의 처음부터 알아야 한다.
누가 정답을 줄 것인가?
(고전 2:10 참고)

 

- 이만희 총회장님 -

 

 

▶ 24년을 기다린 질문 <인간 이병철의 24가지 현문>

 

賢問 1.
신의 존재를 어떻게 증명할 수 있나?
신은 왜 자신의 존재를 똑똑히 드러내 보이지 않는가?

 

▶  24년을 기다린 대답 <이만희 총회장의 현답>

 

賢答 1.
신을 증명하는 것은 자기 자신을 보는 것이다.
신이 자기를 드러내 보이지 않는 것은 신과 사람이 서로가 원수(적)가 되었기 때문이다.
신(영)은 두 가지가 있으니, 하나는 생명체인 창조주 하나님의 신이고,
하나는 피조물인 사악의 신이다.
각각의 신에게 분모(分母)의 신이 있고, 분자(分子)의 신이 있다.
사람에게 있는 신은 분자의 신이다. 사람은 신의 집과 같다.

 

신은 영(靈)이며, 혼(魂)은 생명이다.
신이 떠나도 혼이 있으면 살아 숨쉬게 된다.
영과 혼, 이 두 가지가 다 떠나면 죽는다. 그러나 육체가 죽어도 영은 살아 있게 된다.
사람이 종교를 알지 못하면 신을 알 수 없다.

 

창조받은 피조물 곧 창조주의 분신인(행 17:29 참고) 사람(아담)은
생기로 생령이 되었다.(창2장). 여기에 피조물인 용의 악신을 더함으로
생명과 악령이 하나 되어 혼돈이 시작되고 불안과 고통이 있게 되어,
영혼이 떠나고 육체는 흙으로 돌아가 흙이 된다(창 3장).

 

인간의 시조인 이 '사람(아담)'의 유전자로 태어난 사람이 지금까지의 지구촌 사람들이다.
하나님의 분신인 사람이 다른 신을 받아들임으로 생명을 이어 주는
분모의 신이 떠나게 되고, 있는 생명으로 살다가 죽는다.
이 원죄에 유전죄와 자범죄가 가중됨으로 죄가 커져 수명이 짧아지게 되었다.
(창 6:1~3,시 90:10 참고)
생명에 사악이 들어옴으로 고통이 있고 죽음이 있다.
다른 신을 받아들임으로 죄가 되었고,
이 죄로 인해 거룩하신 생명의 신이 사람에게서 떠나가셨다.
이 분모의 신은 죄로 인해 사람에게 올 수가 없고, 사람도 죄 때문에 분모의 신에게 갈 수 없다.                           이와 같이 하여 천국과 지옥으로 갈라진 것이다.

 

▶ 24년을 기다린 대답 <이만희 총회장의 현답>

 

확인

내가 꿈을 꾼다.
나에게서  나와 같은 영(신)이 멀리 나가 돌아다닌다. 돌아다니며 보고 듣는다.
내 육체의 혼은 죽지 않고 숨 쉬고 있다. 영(신)과 혼(생명)은 분리되어 있다.
나간 영은 날아다니기도 한다. 혼인 몸은 누워 가만히 숨 쉬고 있다.
영의 집인 혼(몸)을 흔들면 영은 즉시 집으로 돌아온다.
돌아온 영은 보고 들은 것들을 혼에게 알게 한다.
이 같은 분신은 죄 때문에 모신(母神)에게 도움을 받지 못하고 있다.
신을 알 수 있는 것은 세상 지식도 지혜도 아니다.

 

두 가지 신에 의해 두 가지 마음의 생각을 주기 때문에
이것이 혼돈이며, 포로된 압력 속에 견디다가 영이 떠나고 혼도 떠나고,
육체(집)만 남았으니 흙으로 돌아간다.

 

하늘의 종교는 분모(分母)의 것이요, 분자(分子)에게 알리는 교육이다.
이 교육은 분자가 분모를 만나 생기를 받는 방법이기도 하다.
생기로 생령이 된 영이 사악을 받아서 죽는 영혼이 된 것이다.
어떻게 죽이는가?
갖은 병마를 보내어 신체(집) 내의 조직을 파괴시킨다.
집이 파괴됨으로 영이 떠난다. 종교를 깨달아 사악한 데서 벗어나 생령이 되게 하는
분모를 믿음으로, 몸은 원죄, 유전죄, 자범죄의 값으로 심판을 받아 죽겠으나
영을 믿는 그것을 위로삼아 살게 된다.
이는 분신에게 붙은 사악의 신과 분리되었기 때문이다.

 

이 같은 인류를 사악한 신에게서 구원하려면 먼저 죄 값을 치러야 하고(의인의 피로),
사악한 신(마귀)을 이겨야 하고, 자신을 이겨야 한다.
이 때 자기를 되찾게 되고, 사악에서 벗어나 생명체이신 창조주 분모와 하나가 된다.
이것이 도(종교)의 길이다.
이는 원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며, 도와 생명을 주는(religion) 분으로 말미암아 된다.
이는 고아 된 자가 다시 어머니 품에 안겨 젖을 빨게 되는 '상봉'이다.

 

필자는 천신(天神)도 봤고, 그 음성도 들었고, 꿈도 꾸어 봤으며,
영혼이 떠나는 과정을 겪어 봤고,
영혼이 떠났다가 다시 돌아온(육체의 집인 몸으로) 적도 두 번이나 있었다.

두 번 다 죽지 않으려고 애썼다.
영과 혼이 떠난 후에 집인 몸에 대해서는 조금도 생각이 나지 않았다.
나는 생시와 같은 몸과 차림으로 이 세상 어디론가 구경하면서 가고 있었다.
이는 어느 길가에 혼자 있을 때였다.
육을 떠난 시간은 알지 못했다.
멀리멀리 가다가 생각이 남과 동시에 나는 내 몸에서 다시 살아났다.

 

결론


분모의 신을 증명하는 것은 분자인 자기를 보는 것이다.
아버지를 보지 못했다 하여 아들이 어찌 아버지가 없다 하리요?
분모가 자신을 보이지 않는 것은 분자가 다른 신과 하나 된 죄 때문이다.
그래서 분모의 신(성령)이 탄식하고 있는 것이다(롬 8:19~27 참고).
성경에 기록된 증거로 말하면 많겠으나, 불신자들도 알게 하기 위해 설명한 것이다.

- 이만희 총회장님 -

 

 

賢問賢答(현문현답) 1. 신의 존재를 어떻게 증명할 수 있나?-이만희 총회장님의 현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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