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의 사람 :- ) 진리의 성읍 아름다운 신천지

賢問賢答(이병철회장 이만희총회장 현문현답) 11 본문

(특집)24현문현답

賢問賢答(이병철회장 이만희총회장 현문현답) 11

한 걸음 더 2013. 2. 1. 09:27

賢問賢答(현문현답)

 

24년간 봉해진 특이한 일

 

 

24년을 기다린 질문 <인간 이병철의 24가지 현문>

 

賢問 11.

종교의 종류와 특징은 무엇인가?

 

24년을 기다린 대답 <이만희 총회장의 현답>

 

종교(동양)는 유불선(儒佛仙) 삼도(三道)가 있고,

이 삼도에서 이탈되어 도용한 종교가 많이 있다.

유불선 삼도도 시대적 표현은 다르지만 같은 뜻의 한 종교이다.

 

유불선 삼도의 경서는 천신(川神)으로부터 듣고 본 것을 기록하였으나,

그 경서의 뜻을 오늘날까지 아는 도인(道人)은 없다.

이슬람교, 힌두교, 칼빈교 등이 있으나,

 이 종교들의 교주는 하나님께서 택해 세우신 자들이 아니다.

자의적으로 하나님을 찾았ㄱ 종교 정신으로 하늘의 계시를 받아

기록을 남긴 자도 그 뜻을 아는 자가 없다.

 

그 예를 들어 말한다면, 석가는 생로병사를 알고자 도의 길을 걸었고

계시를 받아 기록하였으나 그 뜻을 알 길이 없었다.

아는 것은 예수가 온다는 것이다.

'언제든 예수가 오면 내가 가르친 교육은 기름 없는 등이다(何時耶蘇來 吾道無油之燈也)'

라고 하고, 오백 년 후 석가의 도인 불교가 끝날 것을 기록하였다.

예수는 석가보다 약 오백 년 후에 오셨다.

이후 불교가 있어도 기름 없는 등인 것이다.

이 어두운 곳에 어떤 신이 주관하겠는가?

야귀발동(夜鬼發動)이라 하였다. 성철 스님의 말에 지옥에서 석가를 만났다 했고,

1987년 부처님 오신 날 법어(法語)에서 성철 스님은

"사단이여, 어서 오십시오. 나는 당신을 존경하며 예배합니다.

당신은 본래 부처님입니다."라고 신앙 고백을 했다.

(조선일보 1987년 4월 23일 7면, 경향신문 1987년 4월 23일 9면, 대한불교조계종

종정사서실(큰빛총서 1) 서울사시연, 1994년, 페이지 56-59)

이는 성철 스님의 말이 맞다. 노망이 아니다.

불교인들은 이를 알면서 왜 계속 불도(佛道)를 유지하는가?

 

또 유대교는 하나님께서 보내신 사자들을 죽였고

(마 23:34~37, 행전 7:51~53, 살전 2:15), 아들 예수를 보냈으나 상속자라며 죽였고,

죽인 이유는 교회를 자기 것으로 하기 위해서였다(눅 20장).

어찌 여기에 은혜와 구원이 있겠는가? 종교의 특징은 이런 것이다.

 

참 구원은 주 재림 때 약속한 목자와 다시 창조된 열두 지파에 있다고

성경은 말하고 있다.

 

 


 

 

24년을 기다린 질문 <인간 이병철의 24가지 현문>
삼성 창업주이자 한국 경제계의 거목 故 이병철(1910~87) 회장이 죽음을 맞이하기 한 달 전에 한 신부에게 보낸 질문지 전문이다. 이는 이 회장이 구술한 것을 필경사가 받아 적은 것으로 총 A4용지 5장 분량에 24개의 질문으로 빼곡히 적힌 것이었다.
당대 최고의 갑부이던 그도 생의 끝에서는 자신의 존재 의미와 근원을 찾는 평범한 한 인간이었음을 알게 된 것이다. 또 그의 질문은 괴로운 상황에 대한 원망이나 분노라기보다 모든 것을 이해하려는 한 인간의 솔직한 모습이기에 더욱 우리 가슴을 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