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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교리 비교, 어린양의 피로 옷을 씻으면 무슨 색 옷이 될까? 빨간색???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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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교리 비교, 어린양의 피로 옷을 씻으면 무슨 색 옷이 될까? 빨간색???

한 걸음 더 2013. 7. 22. 21:39

신천지 예수교의 성경 해석과, 자칭 정통이라 주장하는 

각 교단의 해석을 비교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명철과 지각을 가지고 판단해 구원에 이르기를 기도합니다.




▶ 어린양의 피로 옷을 씻으면 무슨 색 옷이 될까? 



◆ 예장통합 이단사이비대책위 최삼경 위원장

 

흰옷, 죄인의 죄 용서‧씻김 의미 

예수님 십자가 보혈로 구속받아 


흰옷은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죄인들의 죄가 용서되고 희게 씻어졌다는 뜻이다. 피는 말씀이 아니라 우리의 죄 사함을 위하여 예수 그리스도께서 흘리신 십자가의 피를 상징하는 것이며, 죄는 우리 자신의 행실이 변화되어야 씻음 받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주시는 은혜의 선물이다. 따라서 성경에 어린양의 피로 옷을 희게 한다는 의미는 예수님의 보혈로 죄 용서 받고 구속받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최동희 강사 


흰 세마포, 성도들의 옳은 행실 

수정 같은 물에 옷 빨아야 구원 


예수님의 피로 죄 사함 받는 사람은 예수님의 약속을 믿고 지키는 자이다(요 14:23, 히 9:22, 계 1:5~6 참고). 마태복음 26장(27~29절)에서 언약하신 예수님의 피는 약속대로 아버지 나라에서 먹게 된다. 이 아버지의 나라는 계시록 성취 때 있게 되며, 이 때 계시록 12장, 7장, 14장에서 창조된다. 이 나라는 5장에서 예수님의 피로 산 나라이다. 


이 때 예수님의 피로 산 사람들이 하나님의 나라와 제사장이 되고(계 5:9~10), 예수님의 피로 씻은 흰 옷을 입은 무리들이 백성이 된다(계 7:13~14). 계시록이 이루어질 때 계시록 6장에서 하나님이 순교의 영들에게 흰 두루마기를 주셨고, 계시록 19장에서 희고 깨끗한 세마포는 옳은 행실이라고 하셨다. 그리고 계 22장 14절에는 생명나무가 있는 거룩한 성에 들어가기 위해 두루마기를 빨아 입어야 한다고 하셨다. 



그러면 두루마기 곧 행실에서 빨아야 할 그것은 무엇인가? 


계시록 3장에서 본바 옷을 더럽히지 아니한 흰 옷 입은 자가 몇 명 있다고 하셨고, 누구든지 이기는 자는 이와 같이 흰 옷을 입을 것이라고 하셨다. 이 외에 행실의 옷 곧 마음의 옷이 더러워진 그것은 계시록 2장에서 우상의 제물(교법)과 우상의 교훈(사단의 교훈)과, 또 사단의 목자를 통해 사단과 교제한 행음이 그 마음의 옷에 묻어 있는 것이다. 


즉, 까만(옷) 사단의 목자가 흰(옷) 성도에게 까만 물(말)을 뿌려, 흰 사람을 까만 사람 곧 까만 마귀 목자같이 만든 것이다. 이 까맣게 된 성도에게 흰 사람인 구원자가 하나님의 수정 같은 교훈의 물을 뿌려, 까만 옷을 빨아 씻어 희게 된 자들이 흰 무리요, 이들이 희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은 자가 되고 예복을 입은 자가 된다(마 22:11~14, 계 19:8 참고). 



◆계약신학대학원대학교 이병규 이사장 


흰옷, 신앙의 정조 지켰다는 뜻

주일성수 어떤 경우에도 꼭 해야 


옷을 더럽히지 않았다는 것이 무엇인가 하면, 신앙의 정조를 지켰다는 뜻입니다. 왜정시대로 말하면 신사 참배하지 않은 사람이 옷을 더럽히지 않은 사람입니다. 또 8.15 해방 이후에 이북에서는 1946년도 어느 주일날 선거를 했는데 그 선거 안 한 사람이 옷을 더럽히지 않은 사람입니다. 1962년도에 군사 혁명 후 화폐 개혁을 했는데 주일날 신고 안 하면 돈이 다 무효가 된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주일날을 지키기 위해 신고 안 한 사람이 흰 옷을 더럽히지 않은 사람입니다. 주일날 신고한 사람은 다 옷을 더럽힌 것입니다. 주일날 시험치는 것, 무슨 자격시험, 순위시험, 주일날 시험 칠 때에 다 시험 치지만 시험 안 친 사람이 옷을 더럽히지 않은 사람입니다. 대학교 입학시험도 주일날 칠 때 주일날 안 친 사람이 옷을 더럽히지 않은 사람입니다. 


대학을 못 가면 못 갔지 주일날 시험 못 친다는 생각으로 시험을 안친 사람 말입니다. 좋은 직장에 취직을 했는데 주일날 나오라고 할 때 직장 떨어져도 주일날 안 나가는 사람이 옷을 더럽히지 않는 사람입니다. 그 옷을 더럽히지 않는 것은, 시험 들어올 때마다 대개 다 압니다. 요셉이 여자가 음행하자고 할 때에 음행 안 한 것이 옷을 더럽히지 않은 것입니다. 


옷을 더럽히지 아니한 신앙을 가져야 합니다. 주일날 범하고자 할 때에 주일 날 안 범한 것이 옷을 더럽히지 않은 것입니다. 이 옷을 더럽히지 않은 자가 하나님께 합당한 자입니다. 이 사람에게 흰 옷을 입혀줄 것이고 이 사람이 예수님과 함께 다닌다고 했습니다.

 

[출처] 

예장통합 이단사이비대책위 최삼경 목사 - 신천지 교리와 포교 전략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최동희 강사 - 계시와 주석, 인터넷 진짜바로알자 신천지 

계약신학대학원대학교 이병규 이사장 - 성경전서 설교전집 



필자는 최목사의 주장에 심각한 오류가 있음을 지적합니다. 

피는 말씀이 아니라 예수님의 흘리신 십자가의 피라고 말하였는데, 그럼 요한복음6장 53~56절에 예수님께서 말씀하시던 내 '살과 피'를 먹어야 영생이 있다고 말씀하셨는데 이 피는 정말 예수님의 육체에서 흘리신 피를 말하는 것인가 묻고 싶습니다. 


물론 성경에 나오는 모든 '피'가 말씀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그렇다고 성경에 기록된 모든 '피'가 말씀이 아니라고 단정할 수도 없습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리셔서 흘리셨던 육체의 피도 있었지만 말씀을 가르켜서 피라 비유한 부분도 있기 때문입니다.


최목사의 주장대로라면 예수님의 육체의 피를 마셔야 영생한다는 것인데 그렇다면 최목사는 이미 천국과 영생을 얻지 못한다는 결론이 됩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의 육체는 이미 이 땅에 없기 때문입니다.

이미 신천지 교회에 대해 서적도 출간하며 신천지 교리를 비판하였으나 어디하나 명확하지 않으며, 횡성수설하며 성경에 맞지 않습니다. 


계약신학대학원대학교 이사장의 주장에 대해서도 오류를 지적하고 싶습니다.

신앙인이 주일을 범하지 않아야 하는 것은 기본입니다. 하지만 주일을 범하지 않는 것이 흰 옷을 입는 것이라는 주장은 설득력이 떨어집니다. 


필자도 장로교단의 어느 교회에 다녔던 적이 있었는데 그 교회엔 단 한번도 주일을 범하지 않은 분이 많이 계셨습니다. 하지만 늘 졸고 계셨고 성경말씀에는 관심이 없으셨던 분으로 기억합니다. 


하나님과 예수님께서 주신 생명의 말씀에는 관심이 없고, 늘 교회만 다니면 흰옷을 입을 수 있다면 얼마나 입기 쉬운 흰옷인가요?


필자는 계약신학대학원대학교 이 이사장께 묻고 싶습니다.

예기치 않게 교통사고를 당해 주일에 병원에 입원하게 된다면 어떻게 될까요? 

그럼 이 이사장의 흰 옷은 더러워 지는 것입니까!



※  요한계시록 22장 18~19절에 말씀을 가감하는 자는 천국에 갈 수 없다고 했습니다. 

말씀을 가감한 자는 하나님께 회개와 용서를 구하고 참하나님이 계시는 신천지에 오셔서 생명의 말씀으로 구원에 이르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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