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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이야기

초림 예수님 떄에도 말세였다~!!!

한 걸음 더 2013. 7. 2. 21:10

초림 예수님 때에도 말세였다~!!!


예수님 오시기 약 400년전 구약의 마지막 선지자 말라기는 다음과 같이 말세의 현상을 예언하였다.

 

말4:1~4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보라 극렬한 풀무 불 같은 날이 이르리니 교만한 자와 악을 행하는 자는 다 초개 같을 것이라 그 이르는 날이 그들을 살라 그 뿌리와 가지를 남기지 아니할 것이로되 내 이름을 경외하는 너희에게는 의로운 해가 떠올라서 치료하는 광선을 발하리니 너희가 나가서 외양간에서 나온 송아지같이 뛰리라 또 너희가 악인을 밟을 것이니 그들이 나의 정한 날에 너희 발바닥 밑에 재와 같으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너희는 내가 호렙에서 온 이스라엘을 위하여 내 종 모세에게 명한 법 곧 율례와 법도를 기억하라

 

상기 구절을 읽어보면 구약의 예언이 나타날 때 곧 유대인들이 생각했던 말세에 놀라울만한 징조가 나타날 것이라는 것을 알수 있으며 그 날을 "극렬한 풀무불 같은 날"로 묘사하고 있다.

 

그러면 이 날이 언제인지를 차근차근 살펴보도록 하자.

 

말라기 선지자는 3절에서 너희 곧 유대인들과 모세를 통하여 하나님께서 주신 율법을 기억하라고 하고 있는데 그것은 출애굽기19장5절이하에서 유대인들과 하나님 사이에서 맺어진 언약임을 우리는 잘 알고 있다.

그리고 이 언약의 실체가 초림 때 메시야로 오신 예수님 임은 신앙인이라면 누구든 잘 알고 있을 것이다.

 

또 5절 이하에서 이 날을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 이라고 했고 "이 날이 이르기 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너희에게 보내리니"라고 예언하신 것이 실상으로 나타났으니 누구였던가?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보라 내가 내 사자를 보내리니 그가 내 앞에서 길을 예비할 것이요 또 너희의 구하는 바 주가 홀연히 그 전에 임하리니 곧 너희의 사모하는 바 언약의 사자가 임할 것이라" (말3:1)

이 같은 약속의 말씀을 좇아 서기관들이 제자들을 통해 묻기를 "엘리야가 먼저 와야 하니라" 하니 예수님의 대답은 "엘리야가 과연 먼저 와서 모든일을 회복하리라.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엘리야가 이미 왔으되 사람들이 임의로 대우하였도다. 인자도 이와 같이 그들에게 고난을 받으리라 하시니 그제야 제자들이 예수의 말씀하신 세례요한인 줄을 깨달으니라"(마17:10~13) 라고 하셨고 "만일 너희가 즐겨 받을진대 오리라 한 엘리야가 곧 이 사람이니라"(마11:14) 하셨으니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 전에 보내주시겠다던 엘리야는 불말과 불수레를 타고 승천했던 그 육체가 왔음이 아니요 엘리야의 심령과 능력으로 왔던(눅1:17) 길예비사자인 세례요한 이었던 것이다.

 


지금까지 살펴본 바 "여호와의 크신 두려운 날"은 곧 여호와의 대언자이시요 메시야이신 예수그리스도의 오심을 의미하는 것이었으며 이 크고 두려운 심판의 역사는 예수님께서 다 행하시고 나타내 이루셨다는 것을 다음 구절을 통해서 알아보자.

 

욜2:28~32 그 후에 내가 내 신을 만민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 자녀들이 장래 일을 말할 것이며 너희 늙은이는 꿈을 꾸며 너희 젊은이는 이상을 볼 것이며 그 때에 내가 또 내 신으로 남종과 여종에게 부어 줄 것이며 내가 이적을 하늘과 땅에 베풀리니 곧 피와 불과 연기 기둥이라.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 전에 해가 어두워지고 달이 핏빛같이 변하려니와 누구든지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니 이는 나 여호와의 말대로 시온산과 예루살렘에서 피할 자가 있을 것임이요 남은 자 중에 나 여호와의 부름을 받을 자가 있을 것임이니라

 

상기는 구약의 선지서인 요엘서의 예언부분이요 사도행전2장에서 보면 오순절 성령강림의 사건이 있게 되었고 사도베드로는 이 예언의 성취를 설명함에 있어 진술한 요엘서2장28절 이하를 봉독하며 다음과 같이 증거하였다.

 

행2:22 이스라엘 사람들아 이 말을 들으라 너희도 아는 바에 하나님께서 나사렛 예수로 큰 권능과 기사와 표적을 너희 가운데서 베푸사 너희 앞에서 그를 증거하셨느니라

 

이상의 내용을 정리하면 먼저 해가 변하여 어두워지고 달이 변하여 피가 되는 일이 있고 난 후에 피와 불과 연기 기둥의 기사와 표적과 징조가 나타나는 주의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게 되고 성령강림의 역사가 일어날 것이라는 요엘서의 예언대로 2천년전 세례요한의 출현과 예수그리스도의 나타나심과 그 후 오순절 성령 강림의 역사로 실상이 나타났으니 그 때를 "말세"라고 지적한 것이다.(행2:17)

 

말라기3장1절 이하 에서 예언한데로 예수님은 세례요한의 전(殿)에서 세례를 받게 되었는데 그 까닭은 예수그리스도를 "이스라엘" 에게 나타내려함이었으니, 세례받으신 예수님을 바라 본 세례요한의 제단의 성도들을 "이스라엘"(선민)이라했던 것이다. (요1:26~31)

또 "홀이 유다를 떠나지 아니하며 치리자의 지팡이가 그 발 사이에서 떠나지 아니하시기를 실로가 오시기까지 미치리니 그 에게 모든 백성이 복종하리로다"(창49:10) 라는 예언에서도 하나님의 성전인 실로 곧 예수님께서 이스라엘을 상징하는 유다 곧 세례요한의 전에 임하시게 됨을 알 수 있다.

(율법과 선지자가 세례요한까지라고 할 때에 이스라엘의 대표격 제단은 세례요한 제단이요 세례요한 제단이 유다 곧 이스라엘로 상징이 된다)

참고로 이스라엘은 야곱의 이름이며 야곱의 꿈에서 야곱의 가정을 해와 달과 별로 비유하기도 하였다.(창37:9~ )

곧 하나님께 속한 선민인 이스라엘은 하늘이었고 지도자를 해, 달 그리고 백성을 별로 비유하셨던 것이다.

(사1:2~3, 욜2:10)

 

그러므로 세례요한의 제단인 예루살렘 성전에 이방 군대 곧 서기관과 바리새인(황충, 늣, 팟종이, 메뚜기, 이족)들이 들어와 그 백성(포도나무, 무화과나무)들을 다 멸하니 땅이 진동하며 하늘이 떨며 일월(日月)이 캄캄하며 별들이 빛을 거두게 되었고(욜1:1~7, 욜2:9, 욜2:25, 마23:2, 마17:12) 그렇게 멸망받아 어두워졌을 때 의로운 태양이 비로소 떠오르게 되어(말4:2, 슥14:7, 창1:2~3, 사30:26) 의인에게는 치료하는 광선을 발하니 주의 크고 영화로운 날이요(행2:20) 악한자들에게는 그 입의 말씀이 불이 되어(렘5:14, 약3:6, 눅12:49), 초개(사40:6, 신32:2)같이 살라지는 심판(요5:22, 요3:18, 요9:39, 요12:48)이 있게 되니 그들에게는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게 된 것이다.

 


또한 세상끝은 추수 때라고 했으니(마13:39) 모세로 부터 구약율법의 농사 끝에(사17:5~7, 욜2:24) 예수님은 추수를 하시었으니 다음과 같다.

 

마3:12 손에 키를 들고 자기의 타작 마당을 정하게 하사 알곡은 모아 곳간에 들이고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에 태우시리라

요4:35 너희가 넉 달이 지나야 추수할 때가 이르겠다 하지 아니하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눈을 들어 밭을 보라 희어져 추수하게 되었도다 거두는 자가 이미 삯도 받고 영생에 이르는 열매를 모으나니 이는 뿌리는 자와 거두는 자가 함께 즐거워하게 하려 함이니라 그런즉 한 사람이 심고 다른 사람이 거둔다 하는 말이 옳도다

 

이리하여 유대를 대표하는 세례요한의 전이 이방인들에게 짓밟혔을 때 여호와의 새 이름으로 오신(요17:12) 예수님의 낫(말씀)으로 추수된(부름받아) 자들이 시온산(예수님의 전)과 예루살렘에 있게 된 것이다.(욜2:32, 행2:21)

 

 이상 진술한 바 초림으로 오신 예수님 당시의 상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육적 이스라엘을 대표하던 세례요한의 예루살렘 성전에 이방인 곧 서기관 바리새인들이 들어옴으로써 해, 달, 별이 어두워지고 떨어졌던 사건은 율법과 예언과 선지자가 끝을 고한 것이요(마11:13, 눅16:16), 모세로 부터 온 율법의 시대가 끝나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 나라 곧 영적 이스라엘이 탄생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선민으로 인정받는 은혜와 진리의 시대가 도래했음을 선포한 것이니(요1:17) 한 세대가 끝이 나고 한 세대가 도래하는 하나님 역사의 대 전환기를 의미하는 것이었다. (전1:14)

 

바울 사도는 2천년전 예수그리스도께서 세상 끝 곧 말세에 나타나셨었노라고 다음과 같이 밝히 증거하고 계신다.

 

히9:26 그리하면 그가 세상을 창조할 때부터 자주 고난을 받았어야 할 것이로되 이제 자기를 단번에 제사로 드려 죄를 없게 하시려고 "세상 끝"에 나타나셨느니라

히1:1~2 옛적에 선지자들로 여러 부분과 여러 모양으로 우리 조상들에게 말씀하신 하나님이 이 모든 날 마지막에 아들로 우리에게 말씀하셨으니 이 아들을 만유의 후사로 세우시고 또 저로 말미암아 모든 세계를 지으셨느니라

전1:4 한 세대는 가고 한 세대는 오되 땅은 영원히 있도다

 

2천여년전 초림 예수님때에도 해, 달, 별이 어두워지고 떨어지는 징조와 불 심판의 역사와 피로 하신 언약 그리고 성령 강림으로 이어졌던 사건들을(행2:19) 성경을 통해 확인한 바 분명 말세요, 종말이 있었다는 것을 강조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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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 영적 밤이 된 주재림때 예수님과 천사들이 오셔서 추수를 하시는데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님을 통해 추수의 역사를 이루고 계십니다. 

추수 되어야 하는 이때에 자기 교회에 남아 있다면 가라지로 단에 묶인 자들이고

추수된 자들은 하늘 곳간, 천국에 담기는 알곡이 되는 것입니다.

내가 어떤 상황에 있는지 잘 알아보고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곳으로 추수되어

가야만 구원이 있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 추수되어 신천지 하늘 곳간, 하나님과 예수님이 함께 하시는

천국 곳간에 담기는 알곡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