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계시록 비교, 큰 음녀(계 17:1~6)

48. 큰 음녀(계 17:1~6)

 

◎ 국내 저자들의 견해

 

저자명	저자들의 견해	페이지
김재준	많은 운하가 있는 가운데 자리잡은 세계의 대제국이었던 바벨론으로 상징되는 로마제국을 의미	p.278
김응조	사단의 화신(化身)인 지상정치, 경제, 문화, 종교를 종합한 로마를 상징한 권력자 거짓 교회를 상징	p.801
조용기	적그리스도에 이용당할 거대한 종교 단체를 상징	p.261
박수암	사치와 음행으로 열국을 타락시킨 이방 도시 로마를 지칭	p.218
이상근	유브라데 강변에 있던 바벨론을 비유로 한 로마를 상징	p.211
석원태	적기독적인 이 세상, 즉 무신론적이요, 반신론적이요, 살신론적인 권력을 상징하는 이름	p.314
박윤선	하나님을 배반하는 이 세상과 및 거기 속한 것들을 총칭(總稱)	p.305

 

 

◎ 외국 저자들의 견해

 

저자명	저자들의 견해	페이지
데이크	신비한 바벨론 : 타락을 유발시키는 종교적인 제도, 간음, 우상을 상징	p.744
존 슨	큰 성 바벨론으로 묘사된 이 성은 모든 역사적 음녀들의 어미이며,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모든 우상 숭배의 원형적인 근원을 상징	p.492
비더울프	배교한 미래의 교회를 상징	p.474, 488~489
헨드릭슨	바벨론으로 상징되는 이 세상이 산업, 상업, 예술, 문화의 중심으로 성도들을 꾀어내고 유혹하여 하나님을 떠나도록 하는 것을 상징	p.205
렌스키	부분적인 유혹이 되는 카톨릭을 지나서 모든 적그리스도교와 그 적그리스도교의 유혹을 상징	p.398
왈부르드	바벨론의 종교적 체계를 상징	p.887
래 드	바벨론으로, 사치스럽고 하나님께 대해 대적하기 위해 조직되어 있는 환경으로 이루어진 인간 사회를 상징	p.285~286

 

바른 증거

 본문의 큰 음녀는 사단 곧 용과 하나 된 큰 교단의 지도자(목자)를 말한다. 본문의 큰 바벨론은 예루살렘을 삼킨(단 1:1 참고) 옛 바벨론을 빙자한 영적 귀신의 나라 바벨론 곧 사단의 교단을 말한다. 이는 초림 때 예루살렘을 침노하고 지배한 서기관과 바리새인과 같은 교단이다(마23장).

 음녀는 여자인가? 음녀는 육적인 여자를 말하는 것이 아니다. 사도 바울은 하나님의 말씀의 씨를 받아 해산의 수고를 다해 아이를 낳았고 젖을 먹였다고 했다(눅8:11, 갈4:19, 고전3:2). 그리고 제자를 ‘사랑하는 아들’이라고 했다(딤후 1:1~2 참고). 하나님은 이스라엘 민족의 남편이라 하셨고(렘31장) ‘내가 너에게 장가들어 영원히 산다.’고 하셨다(호2:19~20 참고). 본문의 음녀는 사단의 신부이다. 계시록 19장 7절의 예수님의 아내 곧 신부가 아니다.

 본문의 음녀는 귀신의 나라 바벨론의 가증한 것들의 어미라 하였고, 귀신과 음행하고 귀신의 씨를 받아 낳았으니, 육신의 여자가 아닌 교단의 영적 여자(어머니) 곧 목자이다. 육에 속한 사람은 이해가 안 될 것이나, 영에 속한 사람은 이해가 될 것이다. 신랑은 귀신이었고 신부는 목자이다(계18:23). 귀신 마귀의 씨는 마귀의 비진리 곧 마귀의 말(가라지)이다. 이 말로 목자 및 교인을 만들었으니 다 마귀 자식이다.

 음녀와 더불어 음행한 땅의 임금들은 누구인가? 음녀에게서 난 목자들이다. 음녀가 주는 음행의 포도주에 취한 땅에 거하는 자들은 누구인가? 음녀에게서 난 목자들의 교인들이다.

 음행의 포도주는 무엇인가? 예수님은 새 부대와 새 포도주, 낡은 부대와 묵은 포도주를 말씀하셨다(눅 5:37~39 참고). 낡은 부대는 이전 목자들이었고 새 부대는 예수님이었다. 묵은 포도주는 율법이었고 새 포도주는 자유 율법이었다.

 포도주는 포도 열매에서 나고, 포도 열매는 포도나무에서 난다. 비유된 포도나무의 실체는 사람이요, 포도주는 그 사람에게서 나오는 말(말씀)이다. 예수님은 참 포도나무였고(요15:1~5) 바리새인은 들포도나무였다(신32:31~33). 이 두 가지 열매 중 어느 것이 생명 과일이고 어느 것이 선악과이겠는가? 본문의 음녀가 주는 말 곧 포도주는 뱀의 독이요 독사의 악독이다(신32:31~33). 이것이 선악과이다. 이 음녀와 그 소속자들을 알아야 하지 않겠는가?

 

 이는 현장에서 보고 들은자가 증거하는 것으로, 이 증거가 참이다.

 

 

[참고 문헌]

 

1. 국내인 저서

 

저자명	도서명	출판연도	출판사
김재준	요한계시록	1969	대한기독교서회
김응조	성서대강해12권	1981	성청사
조용기	평신도를 위한 요한계시록 강해	1976	영산출판사
박수암	요한계시록	1991	대한기독교출판사
이 근	요한계시록	1968	성등사
석원태	요한계시록 강해	1984	경향문화사
박윤선	성경주석 계시록	1964	영음사

 

2. 외국인 저서

 

저자명	도서명	출판연도	출판사
데이크 (F.J.Dake)	신약성경주석(하)	1980	성원출판사
존 슨 (Alan F.Johnson)	요한계시록	1990	기독지혜사
비더울프 (W.E.Biederwolf)	종말과 재림(신약)	1989	장안문화사
헨드릭슨 (William Hendriksen)	요한계시록	1989	아가페사
렌스키 (R.C.H.Lenski)	계시록	1981	백합출판사
왈부르드 (John F. Walvoord)	요한계시록 해석	1991	보이스사
래 드 (G.E.Ladd)	요한계시록	1990	크리스찬서적

 

출처 : 바로알자 신천지 http://cafe.daum.net/scjschoo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