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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이야기

[좋은 글, 명언] 자기 인생의 주인

한 걸음 더 2020. 2. 4. 12:19


[좋은 글, 명언] 자기 인생의 주인





우연히 읽어본 범륜스님의 글 중에서 인생에 대해 생각을 하게 되는 글이 있었습니다.

자기 인생의 주인은 누구일까요??



[자기 인생의 주인] 
 
우리 모두는 각자 자기 인생의 주인입니다. 
 
그런데 현실은 자기 인생의 주인이 되지 못하고
다른 무엇이 인생의 주인 노릇을 하고
남 탓하는 것으로 모자라
전생 타령을 하고 팔자 타령을 합니다.  
 
내 뜻대로 바뀌면 남 탓을 안 할까요? 
 
상황이 바뀌어 얻는 행복은
일시적인 것일 뿐 영원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놓인 상황에는 행복과 불행이 없습니다.  
 
긍정적으로 보면 행복이고
부정적으로 보면 불행인 것입니다.  
 
그러니 남 탓을 하고 팔자 타령 하면서 한숨 짓지 마세요.  
 
내가 내 인생의 주인이 되어
행복으로 바꿔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법륜 스님의 행복' 중- 




자기 인생의 주인은 나 자신일까요??

하루하루를 살면서 이 하루가 내가 생각한대로 흘러가지 않고, 

내가 생각한대로 나 자신이 행동하지 못할 때가 많습니다. 

자기 인생의 주인은 나 자신이라면 왜 내 생각대로 내 몸이 움직이지 않는 것일까요?

하루하루 살면서, 일주일을 살면서, 한달, 1년을 살면서

살아온 내 인생을 되돌아 본다면 잘한일도 생각나겠지만

대부분 후회되는 일, 계획대로 살지 못한 일이 더 많이 생각이 나고 

아쉬움이 남는 연말이 되기도 합니다. 

왜왜왜~!! 대체 왜 자기 인생을 자기 마음대로 하지 못하는 것일까요??




나를 낳아준 부모님이라도 내 마음과 생각을 다 알지 못하고, 

아무리 사랑하는 친구사이, 남녀사이, 부부사이라도

나의 마음과 생각을 다 알지 못하고 부딪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나 자신 조차도 나를 잘 모르고 내가 하는 행동이 이해가 되지 않는 경우도 많죠.

나 자신을 이해하기 위해 상담을 받아봐도 

마음 맞는 친구들, 지인들과 이야기를 나누어봐도 풀리지 않는 문제인 것 같아요.


슥12:1

이스라엘에 관한 여호와의 말씀의 경고라

여호와 곧 하늘을 펴시며 땅의 터를 세우시며 사람안에 심령을 지으신 이가 가라사대



나의 마음을 낳아주신 부모님도, 친구들, 나 자신도 알지 못하는 이유는 

나의 마음을 지으신 이가 따로 있기 때문입니다.




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
당신의 쉴곳이 없네 내속엔
헛된 바램들로 당신의 편한 곳 없네

내 속엔 내가 어쩔수 없는
어둠 당신의 쉴 자리를 뺏고
내 속엔 내가 이길 수 없는
슬픔 무성한 가시나무숲 같네

바람만 불면 그 메마른 가지 서로 부대끼며 울어대고
쉴 곳을 찾아 지쳐 날아온 어린 새들도 가시에 찔려 날아가고
바람만 불면 외롭고 또 괴로워 슬픈 노래를 부르던 날이 많았는데

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서
당신의 쉴 곳 없네
바람만 불면 그 메마른 가지 서로 부대끼며
울어대고 쉴 곳을 찾아

지쳐 날아온 어린새들도
가시에 찔려 날아가고
바람만 불면 외롭고
또 괴로워 슬픈 노래를 부르던 날이 많았는데

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서 당신의 쉴 곳없네


예전 노래 중 가시나무라는 노래가 생각이 납니다.

나조차도 알지 못하는 나 자신, 내 생각, 내 인생..

마음이 아프고 정신이 아프다면 정신과 병원에 찾아가거나 상담소를 찾아가 상담을 하고 약을 먹죠. 

하지만 그것도 일시적인 것일 뿐~

근본적인 치료가 되지 못합니다. 




모든 물건도 고장이 나면 그 만든 회사 AS센터에서 고치듯이

나의 마음, 심령을 지으신 이가 따로 있으니 

나의 마음과, 심령의 생각, 나에 대해 알고 싶다면 지으신 이를 찾아가면 되는 것입니다. 

간단하죠??


하지만 사람들은 이 사실을 알지 못하고 

고민하고 고민하다가 결국에는 안좋은 선택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나의 마음을 지으신 하나님. 

하나님께서는 나 자신을 알고 싶어하고 고민하는 사람들을 보시고 

안타깝게 생각하시고 계실 것입니다. 

하나님을 찾아가 물어보면 되는데.. 그것도 어떻게 해야할지 ..

그냥 막연하게 교회에 가서 하나님을 믿고 기도하면 되는 것인지..

교회에  가더라도 알려주는 사람이 없다면 막막하고 답답함만 남겠죠~?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마음과 뜻을 성경말씀에 다~ 기록해 두셨습니다. 

나의 마음을 지으신 하나님을 만나고 싶다면 말씀을 알면 되는 것입니다. 


요1:1~5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빛이 어두움에 비취되 어두움이 깨닫지 못하더라


말씀을 알아야 하나님을 알고, 나 자신, 내 마음도 알 수 있을텐데 

말씀을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말씀을 알려주는 사람을 만나 배워야겠죠??

아무 교회나 가면 목사님이 알려줄까요??

하나님과 예수님께서는 아무나에게 말씀을 알려주시지 않았습니다. 

시대마다 한 사람을 택하여 하나님의 마음과 뜻을 알려주셨죠~

오늘날도 하나님과 예수님께서 말씀을 알려주시는 한 목자가 있습니다~!

오늘날 하나님과 예수님께서 이루실 마지막 말씀, 요한계시록에 약속해주신 약속의 목자를 만나

말씀을 제대로 배우고 깨닫는다면 나 자신을 제대로 알 수 있고, 

내 마음, 심령이 원하는 뜻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전3:11

하나님이 모든 것을 지으시되 때를 따라 아름답게 하셨고

사람에게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느니라

그러나 하나님의 하시는 일의 시종을 사람으로 측량할 수 없게 하셨도다



자기 인생의 주인인 내 마음,심령은 다른 것을 원하는 게 아니라

영원을 사모하고 원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시겠다고 하신 복, 천국과 영생을 사모하는 마음을 

깨닫고 그것을 향해 달려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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