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의 사람 :- ) 진리의 성읍 아름다운 신천지

CBS 다큐 신천지에 빠진 사람들 반증 주제별 정리 7. 비유가 아닌 살후 2장 & 비유로 감춰진 요한계시록 본문

CBS 다큐 신천지에 빠진 사람들 반증

CBS 다큐 신천지에 빠진 사람들 반증 주제별 정리 7. 비유가 아닌 살후 2장 & 비유로 감춰진 요한계시록

한 걸음 더 2015. 4. 6. 20:03

CBS 다큐 신천지에 빠진 사람들 반증 주제별 정리 7. 비유가 아닌 살후 2장 & 비유로 감춰진 요한계시록

 

 

 

 

 

신천지를 비방하려는 목적으로 방송되고 있는 CBS ‘관찰보고서-신천지에 빠진 사람들’에 대한 편파 방송 논란이 뜨겁다.

신천지예수교에 대한 긍정적인 99%의 사실적인 내용은 철저히 배제한 채,

사회적 편견을 야기할 수 있는 극소수의 부정적 사건을 확대하여 ‘관찰 다큐’ 형식으로 방영한 점이 문제라는 것이다.

게다가 악의적인 영상 편집까지 가미함으로써,

보수 기독교 단체를 대변한 CBS 방송은 스스로 언론의 공정성을 훼손하였고,

자칭 ‘다큐’의 전반에 나타난 저널리즘의 저질성은 언론사로서의 생명력을 포기한 것 같아 보인다.

 

 


1편 방송에서는 살후 2:1~3의 말씀을 비유로 풀어보라고 다그치는 장면이 나오는데,

개종 상담자는 오히려 잘못된 성경 지식을 가르치고 있다.

송을 본 기독교인들에게 올바른 지식을 깨우치고 신천지에 대한 진실을 해명을 위해,

이 말씀에 대한 성경적인 바른 해설을 덧붙인다.

 

 


개종 교육을 진행하고 있는 상담사는 살후 2:1~3의 내용은 비유 표현으로 기록된 내용이 아니라는 것을 본인이 알고 있음에도,

“데살로니가후서가 비유로 봐야 되는 부분이 있다고 얘기했어. 내가 비유 풀이를 해보라고 얘기하잖아.

비유를 해석해보라고. 네가 답답하니까 이 얘기를 나한테 해보란 말이야.”라며

개종 교육을 받고 있는 효은 자매를 다그친다.

앞뒤 내용 없이 짧게 편집된 본 영상만 보면,

‘신천지에서는 살후 2:1~3이 비유로 기록된 구절이라고 가르치는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효은 자매는 그것이 아니기에 말문이 막혀, 해명할 기회를 달라고 호소한다


신천지교회에서는 살후 2:1~3의 기록이 비유라고 가르친 적이 없으며, 가르침의 내용은 아래와 같다.

 

 

 

주 재림의 순리가 배도·멸망·구원이라는 것을 설명하는 살후 2:1~3의 기록 자체는, 위와 같이 전혀 비유가 아니다.

그러나 ‘배도·멸망·구원’ 순리 내에 등장하게 될 인물․사건․장소 등의 중요한 요소들만큼은

대부분 비유로 기록되어 있다는 것을 예언서 전반을 통해 알 수 있다.

배도·멸망·구원의 사건은 신약 성경의 비밀이기 때문에,

 일이 성취되기 전까지는 사단이 절대로 알 수 없도록 하기 위하여 중요 사건과 인물과 장소 등을 비유로 감추신 것이다.

예수님께서 사복음서에서 말씀하신 배도·멸망·구원의 내용을 살펴보자.

 

 

 

위 내용에 기록된 ‘멸망의 가증한 것(멸망자)’, ‘거룩한 곳(배도한 장막)’, ‘유대에 있는 자들(구원 받는 자들)’,

‘산(구원의 처소)’는 모두 비유로 기록되거나 그 실체가 감추어져 있다.

 


이에 대한 내용을 요한계시록을 통해 좀더 살펴보자.

 


배도의 비밀은 계 1장에 기록된 ‘일곱 별과 일곱 금 촛대의 비밀’이며,

이는 계시록의 사건이 성취될 때까지는 그 실체를 알 수 없도록 감추어져 있는 비유이다.

 

계 1:20

네 본 것은 내 오른 손에 일곱 별의 비밀과 일곱 금 촛대라 일곱 별은 일곱 교회의 사자요 일곱 촛대는 일곱 교회니라

 

멸망의 비밀은 계 17장에 기록된 ‘음녀(바벨론)와 일곱 머리와 열 뿔 가진 짐승’이며,

이는 계시록의 사건이 성취될 때까지는 그 실체를 알 수 없도록 감추어져 있는 비유이다.

 

 

 

 

 

 


계 13장에서 본바, 하늘 장막에 용의 무리 짐승이 들어와 성도들과 싸웠고,

성도들이 짐승에게 졌으며, 짐승이 자기의 이름으로 성도들의 이마와 손에 표하였고,

표 받은 성도가 짐승에게 경배한다고 하였다.

 


또한 이 ‘멸망의 사건’ 이후에는 ‘일곱째 나팔 소리’를 듣는 자들이 산으로 도망하여 구원받는 사건이 있다.

이 구원의 비밀도 비유로 기록되어 있다.

 

 

 

 


 

 

 

 

이와 같이 요한계시록은 살후 2:1~3에서 말씀하신대로 배도·멸망·구원의 순리로 이루어지며,

그 순리 내의 사건들은 모두 비유로 기록되어 있는 것이다.

 


설사 효은 자매가 “살후 2:1~3은 비유로 봐야 된다.”라고 말한 일이 있었을지라도,

그 말의 의도는 “살후 2:1~3의 사건은 (요한계시록에 자세히 설명되어 있으며)

비유를 알아야 잘 이해할 수 있다.” 정도일 것이지, “살후 2:1~3 글 자체가 비유로 기록되었다.”는 뜻이 아닐 것이다.

방송을 통해 보여지는 개종 교육 상담실의 분위기를 통해서도 시청자가 충분히 느낄 수 있는 바,

가족을 포함한 여러 사람이 자신을 압박하는 분위기에서 아직 신앙의 연배가 오래지 않은

어린 자매를 토끼몰이 식의 상담 방법으로 몰아가고 있으니,

피상담자가 객관적인 답을 제시하기는 어려운 상황이었음을 고려해야 할 것이다.

 

 

개종 상담사와 어른들의 다그치는 분위기에 눌려,

본인이 알고 있는 것조차도 제대로 답변할 수 없었던 25살 여자 청년이 할 수 있는 행동이 과연 무엇이었겠는가?

아무리 종교적 신념이 달라도 부모와 어른 상담사에게 함부로 대들 수도 없었고,

논리적 설명도 어려워 답답했을 25세 청년의 마음을 누가 알 수 있을까?

방송을 지켜보셨을 하나님과 예수님과, 또한 방송을 시청한 신천지 성도들은 이 모든 진실을 알 것이다.

 

진리의 성읍 아름다은 신천지

http://www.shinchonji.kr/index.php?ch=boardView&boardID=news&viewID=1393&page=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