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의 종말과 소성받아야 할 만국과 만국을 소성할 약재료 (계22:2)

 

 

 

 

기독교의 종말과 소성받아야 할 만국과 만국을 소성할 약재료 (계22:2)

 

기독교가 병들었다. 병든 기독교를 구해야 한다. 보고만 있을 수는 없다. 성경을 바로 깨닫지 못하므로 말미암아 예수님의 말씀처럼 신앙 세계에 무지의 밤이 된 것이요 종교 종말이 된 것이다(마25:6, 살전5:2).

 

기독교의 종말이 오면 예수님은 재림하시고 부패한 기독교를 심판하신 후 다시 창조하신다, 마태복음24장과 계시록 6, 7장을 보면 기독교의 종말과 재창조의 노정 순리가 상세히 나와 있다. 재창조는 해, 달, 별(창37:9~11, 이스라엘)과 같은 기독교가 멸망받은 후 주께서 추수할 천사와 함께 오셔서 사방에서 알곡 신앙인을 모아 영적 새 이스라엘을 창조하는 재림의 일을 말한다. 이 때 추수되어 가는 자가 복이 있으며 추수되어 가는 자는 예언과 그 예언대로 이룬 것을 믿는 자들이다.

그러나 이 주 재림의 시기(종말, 살전5:1~6, 살후2:1~4)와 장소를 알기 위해서는 먼저 성경을 알아야 한다. 계시록 1장에는 예수님이 택한 자와 그가 있는 장소 그리고 그 곳에 나타난 예수님께서 지시한 내용이 기록되어 있고 17장에는 사로잡힌 하나님의 성도를 빼내는 일과 성도가 사로잡힌 장소와 그 일을 위해 택함받은 목자가 기록되어 있으며 18장과 20장에서는 만국이 미혹 받아 무너지고 바다(세상)에서 배(교회) 부리는 자들(목자) 곧 귀신의 재물(교리)에 치부한 자들이 망했다고 기록되어 있으니 이것이 기독교의 종말이다. 이렇듯 말씀을 앎으로써 주재림의 시기를 알 수 있다.

시대마다 기독교는 말씀을 깨닫지 못한 관계로 자각 능력을 상실한 까닭에 기독교가 부패하고 타락함도 그로 인한 종말도 알지 못하였으나(마24:39) 오늘날은 예수님께서 직접 우리에게 종말의 시기와 징조를 알려 주신다. 그리고 만국을 미혹하는 사단을 잡아(계20:1~3) 무저갱에 가두고 만국을 다시 소성(계22:2)시킨다. 그렇다면 이 미혹받은 만국은 어디서 어디까지며 누가 소성시킬 것인가?

 

달마다 열두가지의 열매를 맺는 생명나무의 잎이 만국을 소성시킨다(계22:1~2). 계시록22장을 보면 하늘에서 내려오는 보좌로부터 수정같은 생명수가 나오고 그 강가에 생명나무가 있어 달마다 열두가지 열매가 맺히는데 그 잎은 만국을 소성하기 위해 있다.

 

참고로 말하면 이 생명수가 나오는 보좌에는 하나님과 예수님 그리고 이긴 자 이렇게 세분이 앉아 있는데(계3:21) 세분 중 하나님과 예수님은 영이시오 이긴 자는 육을 가진 사명자이다.

이 이긴자가 싸워야 했던 상대는 계시록 13장의 바다에서 올라온 짐승이었으며 승리의 증거로 그는 신명기 28장과 같이 머리가 되었고 모든 소유를 차지하게 된다. 반면 진자는 꼬리가 되고 일곱 갈래로 흩어진다. 물론 심판권도 이긴자가(계15장~계18장) 가지게 된다.

다음은 생명나무에 대해서 알아보자. 사람을 나무라(요15:1~5) 하였고 말씀을 생명이라 하였으니 말씀을 가진 사람이 바로 생명나무이다. 따라서 달마다 12가지의 열매를 맺는(약1:18, 계14:1~5) 생명나무는 열두지파를 이루는 새이스라엘(계7장)을 말함이요 달마다 맺는 열매는 진리의 말씀으로 전도된 성도들이다. 한 가지에 일만 이천씩 열두 가지에 144,000이 첫열매이다. 이것이 말씀을 마음에 기록(히8:10, 새언약을 지킨자)하고 인 맞은 새이스라엘 의 생명나무이다. 누구든지 이 새이스라엘의 생명나무의 가지와 잎과 열매가 되지 못하면 하나님의 백성이라고 말할 자격이 없다.

 

 

 

 

 

< 생명나무의 잎과 소성받아야 할 만국 >

 

만국을 소성시킬 생명나무의 잎은 12가지에 속하여 열매맺는 일을 한다. 즉 전도(약1:18)하는 새 이스라엘(계7장) 12지파의 성도가 곧 만국을 소성시킬 생명나무의 잎이다. 그렇다면 소성받아야 할 만국은 이 생명나무의 잎(새이스라엘 12지파)이 아닌 자들이 될 것이다. 만국이 생명나무의 잎에게 가서 소성함을 받는 것은 하나님의 뜻이요, 그것이 하나님의 뜻(마7:21)대로 행하는 것이며 구원받는 것이요 천국(계22:14)에 들어가는 것이리라.

 

그러나 이와 반대로 생명나무의 잎이 되었다는 것은 만국을 소성시킬 사명을 부여받았다는 것이며 마음에 새겨져 인맞은(히8:10, 계7:4, 계22:1) 말씀으로 세례(요15:3)를 주어 만국을 소성시켜야 한다. 예수님은 자기가 일러준 말로 깨끗해졌다고 하셨다. 이와 같이 만국 소성은 물로 옷을 빨아주는 것과 같은 단순한 차원이 아니요, 말씀으로 마음과 정신을 씻어주는 세례이다.

이 말씀의 물은 하늘에서 온 것이요(계10장), 보좌(계22:1~2, 계3:21)에서 흐르는 수정같이 맑은 생명수이다.

 

그러므로 이 생명나무의 잎은 ‘만국’보다 크며 만국의 모든 신학박사, 목사, 장로들은 이 나뭇잎보다 작은 자임을 자각하고 소성받을 때 그 영은 살게 될 것이다. 말씀을 전하여 만국을 소성시키는 나뭇잎은 살려주는 약이니 만국은 스스로 죄없다 하지 말고 하나님의 이 뜻에 따라 소성함을 얻고 구원받자.

 

다시 말해서 마귀에게 미혹받은 만국은 생명나무의 잎을 통해서만이 소성받을 수 있으며 생명나무 잎은 만국을 소성시킬 책임이 있다. 이 나뭇잎이 없으면 만국을 소성받지 못한다.

 

신천지 생명나무의 잎은 무저갱에서 나와(계9장) 만국을 미혹하고 다시 무저갱에 갇힌(계20:1~3) 사단이 그의 모양대로 만들어 놓은 시기, 질투, 독선, 편견으로 점철된 거짓말(요8:44)하는 심령을 다시 하나님의 모양과 형상(창1:26~29)으로 거듭나게 하는 (소성, 벧전1:23)일을 한다. 그리고 이 만국이 승리자가 있는(계15장) 증거장막성전으로 모이는 이유는 소성받기 위함이요, 하나님의 뜻이기 때문이며 영생의 양식이 그곳에 있기 때문이다.

 

이 모든 것을 미리 성경에 기록해 놓은 것은 그 말씀(약속:예언)을 깨닫고 증거장막성전에 나아가 생명나무 잎에게 겸손하게 소성받으라는 뜻이다. 이를 믿지도 그 말씀대로 행치도 아니하는 자들은 진정한 신앙인이라고 할 수 없으며 이 일을 믿고 행하는 자와 믿지도 않고 행치도 않는 자에게는 천국과 지옥만이 있을 뿐이다.

 

우리 신천지는 절대 자의가 아니요 성경적이며 명령에 의한 것으로써 하나님이 정하시고 창조한 생명나무요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탄생된 새이스라엘 12지파이다

 

다시 강조하거니와 오늘날 종교 말년에 예수님과 이긴자를 중심한 12지파에 속한 성도가 아니면 만국은 소성받을 수 없다. 때문에 마귀신을 접한 자들이 자신도 모르는 가운데 증거장막성전의 12지파의 성도들을 미워하고 박해하여 하나님의 역사를 훼방하는 것이다. 결코 그들은 마귀의 뜻으로 핍박하는 것이지 하나님의 뜻에 따른 것이 아니다. 거짓말이 있는 곳에는 마귀(요8:44)가 함께하고 진리가 있는 곳에는 하나님이 함께(요1:1)하신다.

 

기독교는 교권이 아닌 사랑과 진리로 이루어져야 한다.

 

성도는 어떤 신앙인이 될 것인지 선택해야 할 때가 왔다. 그 어떤 믿음이나 행함도 약속한 예언의 말씀에 대한 성경 지식이 없으면 그것은 쭉정이 신앙이요 맹종 신앙이며 거짓 신앙이다. 그러므로 이제는 미혹받지 말고 바로 깨닫고 소성받아 생명나무 열매되어 우리 주님께 영광을 돌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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