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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계시록 비교, 예언의 말씀을 읽는자, 듣는 자들 ,지키는 자들 본문

계시와주석

신천지 계시록 비교, 예언의 말씀을 읽는자, 듣는 자들 ,지키는 자들

한 걸음 더 2013. 3. 21. 21:00

요한계시록 주요 주석 총람의 주석과 신천지의 바른 증거

 

 

다음은 <요한계시록 주요 주석 총람>에 있는 주석 중에서 발췌한 내용에 대하여 신천지에서 바른 증거를 한 것이다.

 

 

1.     예언의 말씀을 읽는자, 듣는 자들 ,지키는 자들 … (1:3)

 

     (1)   강병도(성경연구/요한계시록 1987 p.239), 오늘날도 예배시에 성경 낭독을 한다.

          목회자이든 평신도이든 말씀을 회중 앞에서 읽는다는 것은 중요하다.

 

     (2)  G. E. Ladd(반즈성경주석/요한계시록 1990 p.27), 계시록을 읽고 연구하는 자와 관계 있지 않고

          공공 예배와 관계 있다. 초대 교회는 집회에서 글을 읽었던 유대의 풍습을 그대로 따랐다.

 

     (3)  Robert H. Mounce (뉴인터내셔널주석/요한계시록 1987 p.73), 이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지키는 자가 복이 있느니라는 눅11:28을 옮겨 놓은 것이다.

   

     (4)  Watchman Nee(계시록연구 1995 p.11), 22:7에서는 읽는 것과 듣는다는 두 단어가 없다.

          22장에 이를 때 모든 사람이 들었고 이미 읽었기 때문에 가장 중요한 것은 지키는 것이다.

 

 

<자료 출처>

 

서적: 요한계시록 주요 주석 총람 --- 빛으로 오시는 예수 그리스도 ---

 

저자: 김순옥. 박승병 공저

 

발행 연도: 개정판 2001 3 5(초판 1999 725, 재판 2000 11)

 

발행처: 화명출판사

 

 

 바른 증거

 

 사도 요한이 계시록 전장을 보고 들은 후 요약한 결론이 1장 1-8절까지이며, 3절에 ‘읽는 자와 듣는 자들과

이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들이 복이 있다,’고 한 것은 책의 글을 낭독하는 것을 말한 것이 아니다.

이사야 29장9-13절과 계시록 5장1-3절에서 말한 바와 같이 묵시 곧 계시록은 연구한다고 해서 아는 것이 아니다.

에스걸1-3장과 계시록 10장 1-11절과 같이, 에스겔과 사도 요한은 호세아 12장 10절 말씀대로 빙자한 인물이다.

그리고 초림 때 계시된 책을 받아먹은 실상 인물은 마태복음 11장 27절의 예수님이었고, 예수님이 에스겔3장의

예언을 이루었다(마15:24참고). 계시록도 이와 같다.

 

 이와 같이 계시록 1장3절의 ‘읽는 자’는 계시록 10장의 계시책을 받은 자요, ‘듣는 자’는 종들 곧 나라와 백성과

방언과 임금들이다(계7:9, 10:11). 누가복음 11장 28절에 있는 예수님의 말씀을 실제로 옮겨 놓은 것이 아니요,

아는 사실을 말한 것이다. ‘읽는다’는 말은 2절과 같이 받아먹은 계시말씀에 대해

그 뜻과 실상을 보고 들은 대로 증거하는 것을 말한 것이다.

 

 이는 계시 책을 받고 실상을 보고 듣고 증거하는 말이므로, 이 증거가 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