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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인 프로젝트] 성경으로 교리 비교! 참 신앙인으로 거듭나기! 떡과 포도주를 나누어 먹는 성찬식의 참 의미는??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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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인 프로젝트] 성경으로 교리 비교! 참 신앙인으로 거듭나기! 떡과 포도주를 나누어 먹는 성찬식의 참 의미는??

한 걸음 더 2021. 4. 1. 12:00

[신앙인 프로젝트] 성경으로 교리 비교! 참 신앙인으로 거듭나기! 

떡과 포도주를 나누어 먹는 성찬식의 참 의미는??

 

오늘날 기독교에서는 작은 카스테라 빵과 포도주나 포도주스를

하나씩 먹으며 지키고 있는 예식이 있죠. 

바로 성찬식입니다. 

오직 세례 받은 교인들이 먹을 수 있었던 그 작은 빵과 포도주. 

마음 속으로 예수님께서 십자가 상에서 흘리신 피를 생각하며,

우리의 죄를 대신해서 돌아가신 예수님을 생각하며,

그 은혜를 생각하며 눈물을 흘리며 조금씩 녹여 먹던 그 빵과 포도주.

그러나 성경에는 성찬식이라는 말이 없습니다.

 

한기총 소속 순복음 교단의 목사님은 

성찬식 중에 아픈 곳에 손을 얹고 기도하면 병이 나을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렇게해서 모든 병이 낫는다면 왜 병원이 필요하고 왜 약이 필요한 것일까요?

약 2천년 전 예수님께서 십자가 지시기 전날 밤 

열두 제자들과 함께 유월절을 지키는 장면이 눅22장에 기록되어 있죠.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최후의 만찬이라는 그림이 

이 유월절 밤을 그린 것이라고 합니다. 

 

예수님께서 떡과 포도주를 제자들에게 나누어주시면서

 눅22:15에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였다고 하셨는데

오늘날 교회에서 지키고 있는 성찬식이라는 예식을 바로 알기 위해서는

유월절의 의미가 무엇인지 먼저 알아야 합니다. 

약 3,500년 전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출애굽 시킬 당시

애굽에 10가지 재앙을 내렸습니다. 

마지막 재앙이 사람이든 짐승이든 처음 난 것, 장가를 죽이는 재앙이었습니다. 

이때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민족에게는 재앙을 피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셨습니다. 

그것은 바로 어린 양의 살을 구워먹고 피를 문설주, 좌우 인방에 바르면

재앙을 피하게 되어 애굽을 탈출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이렇게 재앙이 넘어간다는 의미로 유월, 생명을 구원 받기 위해서 필요했던 것은 어린 양의 살과 피였고,

하나님은 이를 기념하기 위해 대대로 유월절을 지키게 하신 것입니다. 

이를 기념하라고 하신 이유는 모세 때 재앙이 넘어갔던 유월은

참 형상이 아니라 모형과 그림자였기 때문입니다. 

이것을 기념하며 유월의 의미를 생각하고 유월의 참 형상, 실체가 나타났을 때

믿을 수 있도록 하신 것입니다. 

그럼 유월의 참 형상은 언제 나타났을까요?

초림 때 요1:29과 고전5:7에 본바 어린 양, 유월절 양을 예수님으로 말씀하셨고, 

요6:51-57에서는 예수님은 하늘에서 내려온 산 떡이라고 하셨으며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어야 영생한다고 하셨습니다. 

그당시 예수님께서 행하셨던 여러 기적들을 보고 예수님을 따르기 위해 몰려왔던 사람들은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어야 한다는 말씀을 듣고 참 뜻을 알지 못하여 오해하고 떠나가게 되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요6:63에 살리는 것은 영이라 하셨고,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이 영이요 생명이라고 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떠나가는 유대인들을 보며 12제자들에게

 "너희도 가려느냐?" 라고 물었을 때에 

제자 베드로는 "영생의 말씀이 여기 계시매 우리가 뉘게로 가오리이까?" 라며

신앙을 고백하게 됩니다. 

오늘날 우리 신앙인들도 하나님과 예수님의 말씀을 

바로 알고 깨달아서 베드로처럼 이런 멋진 신앙 고백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모세 때 구원 받기 위해서 어린 양의 살과 피가 필요했던 것처럼

초림 때에는 예수님의 살과 피, 즉 예수님의 생명의 말씀을 믿음으로 구원 받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당시 유대인들은 서기관, 바리새인들에게 사로잡혀 영적으로 죽어있었지만 

예수님께서는 유대인들에게 생명의 말씀을 증거해 하나님께로 나올 수 있도록 ,

사망에서 생명으로 나올 수 있도록 인도하신 것입니다. 

그러나 유월절의 참 의미를 알지 못하고 육적으로만 절기를 지키고 있었던 유대인들은

 유월절의 참 형상을 깨닫지 못하고, 예언을 알지 못해

하나님께서 보내주시겠다고 하신 메시아 구원자의 실체이신 예수님을 

믿지 않고 핍박하고 저주하고 죽이는 일에 동참을 했죠.

예수님께서는 십자가 지기 전날 밤 눅22:14-20과 마26:26-29에 보니

아버지 나라가 이루기까지 유월절 양식, 곧 포도나무에서 난 것을 다시 먹지 않는다고 하셨고

아버지 나라에서 새것으로 먹는다고 하셨습니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 나라가 이루어질 때 하나님 나라에서 

유월절 양식, 어린 양의 살과 피 즉 참 포도나무(요15:1)이신

예수님의 살과 피를 다시 먹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나라는 언제 이루어질까요?

계시록이 성취되는 주 재림 때 , 오늘날에 이루어집니다. 

성경의 마지막 예언서인 요한계시록. 계시록 1장에 보면

하나님과 예수님께서 택하신 일곱 사자, 일곱 금촛대 장막(하늘 장막)이 출현하게 됩니다.

 이들은 초림 때 주의 길을 예비했던 길예비 사자의 역할을 하게 되죠. 

그런데 이들이 계2-3장에 보니 배도하게 되었고, 

예수님께서는 한 목자를 택하시어 이들에게 회개의 편지를 보내게 됩니다. 

그러나 이들은 자신들이 배도한 것을 알지 못하고 인정하지 못하고 끝까지 회개하지 않았고, 

이방 멸망자와 하나되어 멸망자의 소속으로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 일곱 사자는 계13장에서 멸망자 7머리와 10뿔 가진 짐승에게 멸망 받고 다 무너지게 됩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나라(하늘 장막)이 무너지게 된 것이고, 

이 하늘 장막에서 모든 것을 보고 들은 한 목자, 

계2-3장에서 회개의 편지를 보냈던 한 목자, 

계12장에서 어린 양의 피(예수님의 말씀)와 증거하는 말로

멸망자 짐승과 싸워 이긴 아이, 이긴 자를 통해

하나님의 새 나라가 창조되고구원의 역사가 시작이 된 것입니다. 

계12장의 이 아이는 계22:8, 16에 보니

이 계시록 전장의 사건을 그 현장에서 보고 들은 증인이고

예수님께서 교회들에게 이 모든 것을 증거하라고 보내신 예수님의 사자입니다.

 계10장에서 요한계시록의 예언이 열려진 계시 말씀, 실상까지도 다 받아먹고

교회들에게 증거하는 예수님께서 택하신 신약의 약속의 목자입니다. 

계시의 말씀으로 계7장, 14장 같이 추수하고 인 쳐서

 하나님의 나라 영적 새 이스라엘 12지파 144,000와 흰 무리를 창조하게 됩니다.

 144,000은 계5:9-10에 보니 예수님의 피로 산 나라와 제사장이고,

흰 무리는 계7:14에 보니 예수님의 피로 씻은 하나님 나라의 백성들입니다. 

2천년 전 떡과 포도주고 기념하라고 했던 예수님의 살과 피. 

십자가 상에서 흘리셨던 그 보혈의 피는 

주 재림 때 이루어지는 하나님의 새 나라 새 민족

곧 12지파 144,000과 흰무리를 위해 흘리신 피였습니다. 

하나님의 나라 신천지 12지파에서 이긴 자 신약의 약속의 목자를 통해 

예수님의 살과 피 곧 증거되는 예수님의 계시의 말씀을 듣고 믿고 지켜

하나님과 예수님께서 인정하시는 참 신앙을 하는 신앙인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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