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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천안교회,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19 전원 음성 판정!! 본문
신천지 천안교회,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19 전원 음성 판정!!
중국 우한에서부터 발견되어서 전세계에 퍼지고 있는 코로나 바이러스..
이제는 우리나라에서도 3월 2일 0시 기준 4천명을 넘어섰습니다.
그 중 천안도 확진자가 69명에 달했는데요~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 성전 맛디아지파 천안교회(신천지 천안교회)는
천안시에서 요청하는 신천지 천안교회 명단은 물론, 코로나 19 확산 방지 대책에 적극 협조 하고 있습니다.
신천지 천안교회 전체 성도 2999명 중 52명이 기침, 발열, 인후통 등 호흡기 증상이 있는 유증상자로 인지되어 검사 의뢰를 받았고,
약 1.73%에 해당되는 이들 52명은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실시한 검사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52명 전원 음성 판정은 충남도청이 29일자로 발표한 조사 현황에 따른 것이고,
충남도청 발표 내용에는 29일 현재까지 천안지역 신천지 신도 중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1차 현재까지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발표했습니다.
신천지 천안교회 성도들에게 코로나19 관련 감염여부를 전수조사했다.
발열, 기침, 인후통 등 유증상이 있는 성도들은 1차로
지역 보건소(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아볼 수 있도록 안내했고,
무증상자도 모두 검사를 마쳤다.
신천지 천안교회는 외부활동을 자제하고 스스로 자가격리하는 등
천안시에서 하는 전수조사까지 적극 협조해서 발빠른 대처가 가능했고,
앞으로도 3월 12일까지 약속한 2주간 지역민들 건강과 안전 점검을 위해
방역 등의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천안시 시민안전과 관계자
휴일을 반납하고 코로나19 전수조사에 참여하고 있는 천안시 관계자분들의
헌신적인 노력에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 무증상자도 시에 협력해 매일 모니터링 하는 것은 물론이고,
하루빨리 이 상황이 종식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습니다.
현재 총회본부를 비롯한 전국 모든 신천지예수교회는
교회와 관련한 장소에서 예배 및 모임, 전도활동 등을 일체 중단하고
방역당국과 자치단체 지시에 적극 협력하고 있습니다.
사건 본질과 벗어난 기성교계 목소리는 사실을 왜곡한
신천지예수교회 왜곡과 비방일 뿐이니
이를 퍼트리는 것을 자제해 주십시오.
-신천지 천안교회 노민호 강사
관련기사 : [이슈라이프] 신천지 천안교회, 1일 기준 코로나 유증상자 등 전원 ‘음성 판정’ 기사참고
코로나 19 확진자가 늘고 있는 지금 이때에 전도활동을 한다던지,
일반 교회에 가서 예배를 드리며 바이러스를 퍼트린다는 등,
말도 안되는 거짓, 가짜 뉴스는 말 그대로 사실이 아닌 거짓입니다.
허위 사실 유포, 거짓, 가짜뉴스 등을 유포하는 일은 자제를 부탁드립니다.
하루라도 빨리 코로나19 사태가 종식되고
확진자분들이 빨리 완치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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