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한 간식] 추억의 맛 프렌치 토스트

[간단한 간식] 추억의 맛 프렌치 토스트

한겨울에도 그렇게 많이 춥지 않았던 요번 겨울.

설이 지나고 갑자기 영하 12도까지 내려가는 추위가 며칠 계속 되었는데요~

거기다가 바이러스로 인해 나라 안팎으로 시끄럽네요~

냉장고를 살피다 식빵 발견~

옛날 어렸을때 엄마가 해주던 계란 토스트를 만들어 보았어요~

어릴땐 그냥 계란 토스트라고 불렀는데 

프렌치 토스트라는 이름이 있더라구요 ~~

추억의 맛~ 프렌치 토스트~ 

초간단 레시피~! 

 

1. 먼저 계란을 풀어줍니다~

계란을 체에 걸러주시면 더 부드럽게 풀려요~

계란을 풀고 우유를 섞어도 되고 안섞어도 됩니다~

 

2. 프라이팬에 버터를 녹이고 계란물 입힌 식빵을 구워줍니다~

노릇노릇 맛있게 구워지는 프렌치 토스트~!!

맛있는 냄새가 정말~!! 온 집안에 풍깁니다~!! 

 

버터가 없다면 그냥 기름을 두르고 구워주세요~!!

계란만 익으면 되니 많이 노릇노릇 살짝만 구워주셔도 됩니다~

 

3. 하나 굽고 설탕을 뿌리고 그위에 또 구운 토스트 올리고 설탕 뿌리고~

사이사이 설탕을 뿌려줍니다~ 

설탕 대신 시럽이나 꿀, 쨈을 발라도 맛있답니다~

저는 단맛이 덜한 유기농 설탕이라

설탕을 조금 많이 뿌렸어요~^^

프렌치 토스트의 열기에 설탕이 녹아 시럽처럼 변했어요~

만들기 정말 간단하지만 

한끼 식사 대용도 되고 든든한 간식도 되는 프렌치 토스트~

한번 만들어보세요~

옛날 어렸을 때 엄마가 해주시던 계란토스트의 맛, 추억의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답니다~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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